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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잡 꿀잡러

[오지쉐어] 소소하지만 꼭 필요했던 도움들

첫 날부터 쉐어하우스를 정한지라. 다음날은 굳이 인스펙션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어제 인스펙션 한 곳, 오늘 예약해 둔 곳에 연락을 해서 집을 구했다고 얘기해주고, 오늘 인스펙션은 모두 취소했다. (물론 내가 아니라 랜딩매니저님이..ㅋㅋ)

사실 인스펙션해도 내 마음에 드는 집이 안 구해지면 랜딩매니저님 집에 쉐어를 할까 생각도 하였다. 그만큼 랜딩매니저님이 잘 챙겨주시고 집도 넓고 아늑하고 교통편도 좋은 편이었다. 단기 숙소로 짧게만 있는 것이 너무 아쉬울 만큼 좋았다. (다음에 놀러올게요 이모~ 좋은 집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에 느긋하게 쉬고 오후에 휴대폰 개통과 은행계좌 개설하러 나갔다. 랜딩매니저님 차에 또 신세를 진다. 랜딩하우스 인근에 있는 Castle Toe라는 쇼핑센터로 고고!

우선 휴대폰 개통. 40불 선불폰을 사면 한국으로 국제전화가 무제한이긴 한데, 통화품질이 별로라 카카오 보이스톡이 낫다고 하신다. 그래서 그냥 저렴하게 30불짜리를 우선 써보기로 했다.

오늘은 랜딩매니저님이 나보고 직접 휴대폰 신청을 해보라고 하신다. 영어를 써보라고, 옆에서 도와주신다고 한다. 랜딩매니저님이 옆에 있으니 나도 좀 영어를 해 볼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아직 한글에서 영어로 바뀔 때 머릿 속에서 시간이 걸리지만 서투르게 말해도 상대편이 잘 알아듣는 것 같다.

중요한 부분에서 랜딩매니저님이 도와주고 다시 부연설명을 해주었다. 은행계좌를 만들 때에도 이런 식으로 도움을 주셨다. 내가 직접 부딪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다.

휴대폰을 개통하는데 잠깐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마트로 직행, 이런저런 먹을 거리를 좀 샀다. 쉐어하우스에 살면 무거운 것 사러 가기 어려우니까 이번에 많이 사라고 하셨다. 랜딩매니저님이 토요일에 디와이까지 나를 데려다 주기로 했는데, 무거운 생필품은 그 차편으로 싣고 가라는 배려이시다.

너무 고마우신 분^^

주부9단(?) 랜딩매니저님의 도움으로 이것저것 사보았다. 너무 신기한 것이 많다. 여기 슈퍼는 계산도 셀프로 한다. 처음에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랜딩매니저님의 도움으로 잘 해결했다!

휴대폰 개통 후에 은행에 갔다. 계좌를 만들고, 디와이로 체크카드가 배송되도록 신청했다. 체크카드가 배달되려면 일주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카드 없이도 ATM에서 돈 뽑는 법, 입금하는 법도 배웠다. 오호~신기한 게 수두룩하다.

은행 문 닫히는 시간은 4시로 어딜가나 다 똑같나보다. 이제 돈 문제도 해결! ATM기계 쓰는 법까지 배우니 너무 편안한 마음이 든다.

kostay
2018-09-03

[오지쉐어] 호주 할머니와 살게 되다니!

집에 들어가보니 2층에 쉐어생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실과 주방, 스터디 공가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출입구도 1층과는 구분되어 있었다. 방은 햇밫이 잘 들었고, 매트리스도 새 것이라고 하신다. 특히 침대가 좋았다.

일 없는 날에 편히 집에서 쉬기에 딱 좋은 곳이다. 거기다가 2층 테라스에서 바다가 보인다! 비치나 쇼핑센터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점도 좋다. 방은 2인실이고 가격도 저렴했다. 1층엔 주인 할머니 댁이다.

가장 좋은 것은 주인 할머니 줄리아! 나를 너무 격하게 환대해 주셨다. 처음부터 나를 꼭 안아주시고 자기를 호주마미라 부르라고 하셨다!ㅋㅋㅋ

집이 맘에 들긴 하였는데, 이렇게 빨리 결정해도 되는지...좀 헷갈렸다. 내가 주저주저하자 랜딩매니저가 주인할머니에게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연락하겠다고 1시간만 기다려달라고 하셨다.

디와이 쇼핑센터에 가서 피시앤칩을 먹으며 랜딩매니저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얘기를 나누고, 나는 그 집에 들어가기로 최종 결심!

마음에 걸리는 것은 '6개월 미니멈 스테이' 계약조건. 이것은 한번 협상을 해보기로 했다.

다시 할머니 집으로 갔다. 랜딩매니저가 나를 대신해서 이런저런 사정을 얘기해주셨다. 이 집이 너무 좋고 살고 싶은데 6개월 미니멈 스테이가 너무 걸린다는 점. 디와이는 시티와 멀어서 이 동네에서 직장을 구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여기에 오래 살 수 없을 것 같다고...사정을 얘기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3개월 미니멈 스테이'로 조건을 변경해주기로 하셨고, 자기가 아는 한국인들에게 얘기해서 적극적으로 직장을 구해보겠다고 말씀하신다. 완전 대박. 그렇게 말씀하실 줄이야! 일단 2주치 렌트비를 치르고 영수증을 받았다(할머니는 디파짓은 안받는다고 하신다^^ 굳) 그리고 토요일에 들어가기로 약속했다.

랜딩매니저가 영수증에 반드시 들어갈 내용도 꼼꼼히 체크해 주셨다. 이 점이 상당히 중요한데 빼먹지 않으시고 단단히 챙겨주셨다.

할머니가 토요일에 오면 웰컴 케익을 만들어주겠다고 하신다! 다른 쉐어생들에게도 늘 해주던 것이란다! 주말마다 직접 음식도 만들어 나눠주신다고 한다.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할머니와 자주 대화하면서 영어 실력도 늘릴 수 있을 것 같고, 어려운 일도 상의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안심이 된다.

랜딩하우스로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에게 연락이 왔다. 우선 청소사업 하는 한국인에게 내 얘기를 해 두었다고 하신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과연 호주에서 잘 살 수 있을까를 계속 걱정했던 터라 이렇게 나를 도와주려고 하는 좋은 분과 같이 살게 됐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다.

할머니와 찍은 사진을 한국에 계시는 엄마에게 보내주었다. 너무 안심하신 것 같아 덩달아 나도 좋고 뿌듯하다! 이 모든 것을 나 혼자 하려면 조금 두렵고 낯설고 일일이 하나씩 밖에 집을 봐야하는데 함께 해주시니 바로 안전하고 내 마음에 드는 집도 구해지고 일이 착착 진행되었다. 서비스 신청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kostay
2018-09-03

[입주후기] Alice는 wolli creek 아파트로~

이번 주 초에 도착한 고객님, Alice는 정말 유쾌상쾌발랄한 친구예요. 대인관계도 좋을 것 같고..

어릴 적에 제가 되고 싶었던..그런 사람이 딱 Alice더라고요^^ 부럽부럽. 외국 생활이 잘 맞을 것 같은 분.

뭐든지 신나고 재밌고 감동을 잘합니다. 그래서 함께 카톡만 해도 재미있었어요!

집주인에게 고객님에 대한 소개글을 보내려 한다니까 그것도 멋있다고..그런가요??

시드니 도착하기 전,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쉐어하우스부터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결과, "친구 여럿이 함께 어울려 사는 유쾌한 하우스!"로 요약됩니다.

한인타운과 상관없는 동네, 영어도 잘하고 처음부터 오지잡하겠다는 당찬 포부! 멋집니다!

음..전화 통화에서 느꼈던 성격이 하우스 스타일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요! 젊은 친구들과 어울리려면 대학교 근처가 좋을 것 같아요.

시드니대학교와 NSW 주립대 사이의 동네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Newtown(뉴타운), Waterloo(워털루), Redfern(레드펀), Zetland(제틀랜드) 등 대학가 근처를 1순위로 잡고, 이외에 시티와 가까운 곳 주변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이 동네는 시티잡을 해도 교통비도 별로 안 들고..꼭 시티에 나가지 않더라도 뉴타운 인근에서도 일자리가 많아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Newtown이나 Redfern이 위험지대라는 소개가 많은데...그건 옛날 말씀! 원주민이 많이 살았던 Redfern은 재개발 되었고 원주민도 모두 떠남!^^ Newtown 역시 왜 그런 소문이 있는지..현지인들은 갸우뚱???!! 아마 동성연애자가 많다 해서 그런가본데 동성연애자는 위험하지 않아요. 그건 못난 편견~ 그리고 동성연애자가 Newtown에만 모여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랜딩매니저가 그래도 대학가 주변이 새 아파트는 별로 없을 것 같다고..Wolli creek(월라이클릭)도 추가해보았어요. 집의 컨디션도 중요하니까요. 이 동네 시세는 2인실 정도라면 주당 200불 정도에 나온 것이 있을 것 같아요.

일은 술~술~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출국 전날 적당한 쉐어하우스를 조사(전화문의)해서 후보 리스트를 보냈고, 신속하게 답장. 그리고 인스펙션 예약을 완료!

아침 7시 반에 도착한 고객님이 랜딩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짐만 내려놓고 인스펙션 하러 고고. 공항에서 랜딩하우스까지 픽업은 유학 수속을 담당한 아이월드에서 담당. 아이월드에서 은행의 계좌유지비를 내지 않도록 잘 해주셨어요. 덕분에 저희도 수월^^

첫 인스펙션 약속이 11시라서 서둘러 나섰습니다. 바쁜 건 별로 없는데..좋은 집이 나갈까봐..ㅋㅋ 마음이 급해져요. 첫날부터 6군데..헐~강행군!!

Newtown(뉴타운)에서 두 집을 보고, Pyrmont(피어몬트), 그리고 Waterloo(워털루)와 마지막에 Wolli creek(월라이클릭)..이러고도 내일도 인스펙션할 곳이 있답니다. 본래 공지된 서비스 내용은 인스펙션 5군데인데요. 다니다보면 자꾸 늘어요. 거기다가 요번엔 쉐어하우스 여러채를 가진 분들이 자신의 다른 집도 보여주겠다고 자진합니다. 랜딩매니저가 고객님 소개를 너무 잘했는지..사람들이 꼭 자기 집에 왔으면 하는 눈치였어요

고객님께는 집을 인스펙션하면서 체크리스트에 점수를 매기도록 했어요. 100점 만점에 점수가 높은 집을 선택할 수 있게요^^ 이 체크리스트는 이번에 새로 준비한 것이예요.

여러 집을 돌아다니다보니 체크할 것을 빼먹는 일이 있어 보완한 것입니다. 고객님도 체크리스트를 잘 쓰셨는데 점수가 다 5점..분별이 안됩니다. 엄격해야하는데..암튼 집이 다 좋았대요..ㅎㅎ

그러다가 마지막에 인스펙션한 Wolli creek(월라이클릭)의 아파트로 결정. 월라이클릭은 한국인이 많이 아는 rhodes(로즈)같은 신도시예요. 새로 지은 아파트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한인이 많은 rhodes보다 시내와 매우 가깝고 시티레일 노선도 2개 있는 환승역이므로 교통은 훨씬 좋죠. 큰 공원도 많고 스포츠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공원 앞에 테니스장 등등이 있죠. 수영장과 피트니스는 아파트에 딸린 것을 이용할 수 있고, 구기 종목은 공원에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거기다가 강가 앞이라서 전망도 좋죠.

집도 좋았지만, 룸메이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정한 곳은 방3개 화장실 2개짜리 신축 아파트로 6명이 사는 집이예요. 고객님 쓰실 곳은 2인실. 주당 200불. 고향은 브라질이지만 부모는 중국인이며, 현재 여기서 대학교에 다니는 친구와 함께 살게 되었어요.

이사는 이틀 후에 하기로. 인스펙션한 날, 매니저를 못 만난 상태. 일단 보증금은 은행계좌로 송금하기로 하고 돌아왔죠. 그 외에 계약서 작성 등등 이사하기 전에 전화로 처리할 것이 생각보다 많았네요. 

그 집의 단점은 bedding 미제공. 마침 고객님도 남이 쓰던 이불은 싫다 해서 cool하게 ok. 돌아오는 길에 랜딩매니저와 k-mart에 들려 이불과 베게 등을 구입! 고객님이 본래 서울에서 갖고 온 짐도 많았는데... 이불까지 사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졌어요. 쉐어하우스로의 이사는 랜딩매니저님이 다시 도와주기로^^ 이사짐 나르는 것도 호주는 비싸거든요~

대망의 이삿날! 오전에 보증금을 송금하고 새 집으로 고고

내부를 살짝 볼까요? Alice가 이사 후에 보내준 사진예요. 주방은 이렇고요.. 

거실 모습

그리고 긴 복도

Alice의 방

그리고 화장실

Alice는 표현도 잘하고, 대인관계가 좋아보여서 시드니에서도 잘 살 것 같아요. 이쪽 문화에선 자기 어필을 잘해야 한답니다. 조만간 저도 이끌어줄 듯.. ㅋㅋ 모쪼록 이곳에서 멋지게 도전하고, 소중한 인연도 많이 만드시길! 

kostay.co.kr

많이 이용해주세요~

kostay
2018-08-28

[입주후기]NorthBridge의 bric house

외국인 쉐어하우스를 구해드리는 방드림 서비스를 개시한 후..영 고객이 없어 고민하던 중..

예전에 문의만 하고, 결국 우리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았던 분들께 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좀 물어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어떤 분과 깜짝 놀랄만한 카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드니 가신지 약 보름 정도 된 분인데..유학원에서 소개해 준 집으로 들어가셨죠. 그런데 집이 너무 불편하다는 것.

고객님이 지금 있는 쉐어하우스 주인이 평일 낮에는 집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주말에는 정기적인 모임까지..ㅠㅠ아! 좀 그렇네요..ㅠㅠ 당장 나오고 싶지만 계약상 한 달은 있어야 해서..울며 겨자먹기로 계신다고..

이런..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니.좀..

잠시 랜딩하우스로 옮겨드리고 싶었지만 여의치가 않아서..제가 설레발만 치다 오히려 고객님께 불편만 드렸어요ㅠㅠ

몇 주 후 감사하게도 다시 연락을 주셨어요. 곧 현재 지내는 집에서 나가라고 했으니 새로운 쉐어하우스를 구해달라고요! 이미 지내시는 곳이 있고 단기 숙박은 안하기 때문에 5박6일 숙박비용은 빼드리기로 했어요^^

고객님은 현재 North Bridge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 교통편도 생각해야 하고, 우선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너무 편안하지 않기 때문에 안락하게 충분히 쉴 수 있는 곳을 원하셨어요. 또한 한국인보다는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를 희망!

안락하면서도 외국인이 많은 곳....랜딩매니저는 concord west를 생각. concord 일대는 토박이가 많은 동네로 알려져 있어요. 토박이 = 안전 이고요! 대중교통이 발달한 주변 동네 burwood, strathfield, rhodes 등에 비해서 한국인도 별로 없고...

고객님이 concord west로 온다면 저와 옆동네라 완전 좋다는 생각을 잠깐 하면서..사심을 품었지만..정작 concord는 out. 직장이 있는 north bridge까지 교통편이 나쁘고 험하고 그래서요.

직장인 North Bridge는 cityrail station이 없고, 버스편만 있는 곳. 고객님께서 심한 길치라고 하시니..버스 한 번으로 다닐 수 있는 동네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시드니에 버스포비아가 많잖아요^^ (참고로 시드니 버스는 한국처럼 정류장 안내가 없어요ㅠㅠ)

위의 사진처럼 207번 버스가 다니는 주변으로 찾으면 될 것 같아요!! 저 노선 중간에 North bridge가 있답니다! North sydney, Crow nest Willoughby, Middle cove, Castle cove, East Lindfield, Chatswood 이런 동네로 결정. 안타깝게도 좀 비싼 동네..!! 원하시는 가격은 200불 이하. 아마도 2인실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이 동네는 쉐어생 광고가 많기는 한데, 대부분 300불 이상 1인실 집이 많더라고요. 처음 생각보다 비용에서 압박이 있었어요.

직장 Day Off인 평일 이틀을 잡아서 인스펙션을 정하면 편할텐데..집주인들은 주말에 오기를 원하고..난감하네요. 다행히 직장일을 마치는 시간에 랜딩매니저가 고객을 직장에서 바로 픽업해서 일단 주말동안 인스펙션을 다녀보았습니다.

곤란한 것은 쉐어생 모집 광고 자체가 없다는 것...희한하게 찾으면 없는 것이 쉐어하우스랍니다~ㅋㅋ 주말에 인스펙션 다녀보고, 안 되면 day off에 다시 시도하기로^^ 그 떄는 지역을 넓혀서 맥콰리대학교 인근, 노스라이드까지 찾아볼 요량이었습니다.

토요일엔 chatswood와 North sydney의 쉐어생만 사는 집으로, 일요일엔 시티 Wynyard 근처, 그리고 North bridge.. 결국 낙찰된 곳은 North bridge.

노스브릿지의 쉐어하우스는 1층에서 레스토랑을 하는 주인이 2층 하우스를 세놓은 거예요. 방은 3개인데 쉐어생 2명이 각각 한 명씩 살고 하나 남는 방은 레스토랑 하시는 주인이 잠깐 쉬는 용도로 쓴다고 합니다. 근데 황당하게도...검트리에 광고한 방은 이미 나갔다는 것!

헐~~더 큰 방 $250짜리만 남았다고..ㅠㅠ

이때 랜딩매니저님의 기술이 들어갑니다.

잘못된 검트리 정보로 헛수고하게 만들었으니..깎아달라고요..ㅠㅠ 방도 컨디션이 비슷하다고..어찌어찌하여 200불에 이용하기로 결정! 오호~~매번 느끼지만 매니저님은 정말 Deal을 잘하십니다. 본래 사업을 해보셔서 그런가봐요^^ 또한 코리안 프리미엄! 기본적으로 호주사회는 한국인을 좋아한답니다. 방값을 깎아주더라도 한국인 쉐어생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꽤 있어요^^

집은 새 집은 아니고 리노베이션한 집도 아니라 보통 수준이지만, 이 동네에서 1인실을 200$에 쓴다는 점에 일단 점수를 높게 쳐주고요..직장까지 걸어다녀 교통비 0원이라는 점도 장점이죠! 절대로 현재 직장을 관두면 안될 듯!

검트리에 나온 방에 비해 방도 크고 주방과 화장실도 더 가까워서 좋은 것 같아요. 같이 사는 쉐어생이 영어권 친구라는 점도 장점.

왕초보가 아니라면 asian 보다는 western과 함께 사는 것이 영어실력 늘리는데 더 좋아요. 주인이 크게 까다롭지 않은 인상. 선급도 받지 않고 믿겠다고! 일단 2명만 사니 북적거리지 않겠죠. 입주 전에 잠금장치를 해주기로 약속. 집에서 가까운 물가인 Sailors Bay까지 도보로 2~30분 정도 걸리네요. 쉬는 날은 여유롭게 산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고객님은 그림 같은 시드니 풍경으로 온갖 피로를 씻는다는 어떤 분의 인터넷 카페 글을 보고 시드니 생활을 동경했다고 하는데..North bridge 인근에 물가가 많으니까요. 앞으로 여유있게 좋은 경치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쉐어하우스로 이사가면 한국에 돌아가고픈 생각은 아예 접고 시드니 생활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길 바라봅니다.

kostay
2018-08-27

[입주후기] Liverpool의 새아파트

Liverpool 아파트에 입주하신 남자 고객님 입주후기입니다. Liverpool TAFE으로 다니시게 된 고객님으로 리버풀에 집을 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리버풀 시세라면 마스터룸은 아니더라도 1인실은 대부분 $230~200 정도에 이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1인실을 찾기로 결정하고요, 검트리와 플랫메이트 검색에 착수..!

사실 코스테이와 네트워킹을 맺은 쉐어하우스 사업자(합법운영^^)들도 있지만, 이런 사업자들은 대부분 INNER CITY에 집이 있어서 늘 검트리와 플랫메이트를 이용하게됩니다. 이제 검색 고수! 

고객님은 남성분으로, 다수의 오지 배낭여행의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좋은 친구가 있다면 낡은 쉐어하우스도 OK라고.. 그러셨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스펙션에서 쉐어생을 못만난다면.. 이를 확인하기는 어렵죠. 어떤 인종이 사는지를 직접 물어보는 것은 인종차별. 그건 호주에서 정말 무례한 일이거든요ㅠㅠ

암튼. 우리 고객님은 오픈마인드. 누구든 상관없다 하셔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사실 Liverpool에는 인도쪽이나 중동쪽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국적의 사람들을 싫다 하시면 노답. Liverpool에 못살거든요^^ 

첫번째로 인스펙션한 곳은 새로 들어올 쉐어생까지 쉐어생 총 6명이 사는 곳(주인없이). so so

2층집인데요, 화장실과 주방은 1층에 있고, 방은 모두 2층에 있어요. 나쁜 편은 아니예요. 일단 방과 주방이 분리되어 있으면 조용한 편입니다. 밤늦게 주방에서 뭔가를 해먹어도 방에 있으면 잘 안들리니까요. 잠을 설치거나 하는 문제는 없어요. 

여러분도 많은 사람이 사는 쉐어하우스에 들어가신다면 주방과 거실이 방과 분리된 곳으로 정하세요^^

고객님도 여기도 좋다고 했죠. 결정해도 된다고요... 그런데.. 좀 제 맘에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Liverpool도 쉐어생 광고가 많은 편이 아니고, 앞에 인스펙션 예약했던 집 중에 하나가 금방 나가버려서.. 

좀 마음이 조급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best가 아니라는 생각에 다음날 예약된 두 집을 마저 가보고 결정하기로.

다음날 비보가 들려옵니다. ㅠㅠ 인스펙션 하기로 한 곳 중 한 군데서 걍 취소.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고, 병간호를 해야 해서 인스펙션할 시간을 못내겠다고요.. . 주말에 보자네요. 흑흑

liverpool 너무 먼데.. 오늘도 한 군데만 다녀와야 할 듯 합니다. 집주인 퇴근 시간에 맞춰 7시 경에 만나기로 했어요!

집주인이 알려준 주소로 가보니.. 오! 새로 지은듯한 좋은 아파트네요!! 집도 높은 층에 있어서 경치도 좋을 것 같아요^^

구글맵으로 검색해보니 다니실 학교까지 도보로 20분 정도 걸려요. 

흐믓~^^ 어제 집으로 결정 안하기를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식탁도 없는 집! 기본 제공되는 아일랜드는 있으니까  일단 밥은 먹을 수 있고요.. 

식탁도 곧 구입하신다니~ 살다보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아래는 거실사진이예요. 
 

그리고 방. 혼자 쓰시는 거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작은 책상이 하나 있어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 화장실 역시 혼자 사용합니다~ 욕조가 있어서 좋아요! 지금은 겨울이니까 욕조에 몸을 담그면 좋잖아요!

이 곳은 집주인과 함께 사는 집이예요. 집주인은 젊은 커플이고, 둘 다 직장에 나간대요. 비용은 1주에 220불. 이곳 시세로 보통인 편이죠. 집주인과 우리 고객님은 같은 또래인 듯하고.. 일단 한국인에 대해 호감이 있는 분이기 떄문에 얘기가 잘 통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여 두 번째 인스펙션 만에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이제 계약서 작성하고 잘 입주하면 되겠죵!! 난관이 있습니다. 집주인에게 계약서를 얘기하니 얼굴이 파래집니다. ㅋㅋ

주인분은 처음 쉐어하우스를 해보시는 거고요, 계약서는 본 적도 없대요. ㅎㅎ . .

no problem! kostay에서 충분히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이런 경우가 오히려 반갑죠. 저희가 원하는 조건도 슬쩍 추가할 수 있고요^^

암튼 kostay에서 이용하는 계약서를 제공해 드리기로 약속했죠. 그러면서 계약서에 보증금 돌려받는 방법도 명시했어요. 왜냐면요.. 고객님은 Liverpool TAFE에서의 과정을 마치면 이곳 쉐어하우스에서도 이사나갈 예정! 보증금 떄문에 말썽이 생기면 좀 귀찮아질 것 같아서, 보증금 반환에 대해 정확히 명시하면 고객님에게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계약서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은 문구를 추가했죠!

"If all the special conditions set out above are satisfied, the Deposit will be returned to the Tenant no later than the last day of the rent period. The deposit must be transferred to the bank account assigned by the tenant. The bank account is as follows :

BSB : __________ / Account no, : _____________/ Account name : ____________/ Bank name :____________ "

여러분도 이사하는 날 보증금을 계좌이체로 돌려받고자 한다면..위의 문구를 계약서에 넣어보세요!

kostay
2018-08-27

[입주후기] Glenfield의 럭셔리 하우스

연수차 시드니에 오시는 고객님께 Glenfield의 하우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고객님께서는 2달동안 Liverpool의 TAFE과 Padstow campus를  각각 2일, 3일씩 다니셔야 한대요... 그리고 도착하신 다음날부터 수업에 참여해야 하니. 본인 대신 인스펙션까지 해서 집을 정해주기로...!!랜딩하우스에 머물수도 있지만... 랜딩하우스에서 liverpool까지 거리도 상당하니 차라리 빨리 집을 얻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어깨가 너무 무겁습니다 ㅋㅋ

일단 연수다니실 학교가 정해져 있으니까요 사실 동네를 정해봐야겠죵?!

아.. Liverpool..  Padstow와도 거리가 좀 있네요ㅠㅠ Liverpool에 쇼핑몰도 많고.. 살기는 좋은데, Padstow까지 버스 2번타고 1시간이 걸리더라고요.. Padstow에 살면 또 Liverpool 오기가 또 쉽지 않고요. 아래 지도만 봐도.. 처음 시드니에 오신 분께는 너무 험한 통학길이 될 듯합니다~

그래서 요래조래 따져보니 최적의 장소는 Glenfield!! ㅋㅋㅋ 

Glenfield는 T5와 T8이 모두 다니는 곳. T5(or T2)를 타면 Liverpool TAFE까지 30분, T8을 타면 Padstow Campus까지 30분..

Glenfield에 사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좋은 집이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일단 2달만 산다는 것이 큰 단점.. 외국인 쉐어의 미니멈 스테이는 대부분 3달. 6개월씩 원하는 분도 있으니까요.. 전화문의를 하면서 미니멈스테이를 줄여줄 수 없는지 상의해보기로 합니다!

Glenfield. 작은 동네라 생각보다 쉐어생 모집 광고도 별로 없는 상태.. 예산은 주 200~220불을 원하셨기 때문에 충분한데.. 마땅한 집이 별로 없었어요. 한 동안 조마조마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집이 안나올까봐 잠이 못 이룰 지경에 이르러서야  요런 집 발견!!

두둥!

인스펙션 약속을 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station까지의 도보 시간을 체크했습니다. 

근데 너무 멀더라고요...ㅠㅠ 망한느낌.  

이 집 역시 안되겠다 싶었지만.. 일단 갔으니 집주인을 만났죠.

그 분이 희소식을 알려줍니다. 바로 short cut. 지름길이 있다는 것!! ㅋㅋ 

집 뒷편의 요런 지름길로 가면 station까지 10분걸린다고 하네요. 진짜 그런지 집주인과 함께 걸어가 봅니다. 진짜 10분 맞아요!

이 정도면 호주에선 개꿀집! 참고로 무지 넓은 호주 땅덩어리답게.. 역에서 10분거리 집은 진짜.. 많지 않아요~ 

살다보면 20분 정도 걷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데, 처음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깜짝 놀라죠ㅎㅎ 

집안도 너무 멋져요. 주인분께서 센스가 있으십니다. 옷차림새도 우왕 멋지시더니..!

거실은 거의 한국의 아파트 모델하우스 수준 

방도 좋죠. 일단 침대 퀄리티가 좋습니다. 책상도 있고! 이런 집이 strathfield 정도에 있다면 주300불 이상은 될거예요.. !

주인분은 아기가 없는 젊은 커플로 쉐어생 2명과 함께 사는 집이었어요.

성인 4명만 사니까 별 이슈는 없을 것 같아요. 게다가 주인 커플은 모두 Liverpool 병원에 다니신다고 하니 신분도 확실하고요! 

방은 1인실이고, 화장실은 쉐어생 2명이 함께 쓰는 조건. 

우리 고객이 여자분인데, 다른 쉐어생이 남자라는 점이 좀 걸려요. 

세면대가 2개이긴 하지만... 화장실 쓰기가  좀 별로라고 하니 집주인이 매주 한번씩 청소해 주겠다고.. 오호!!  대신 2개월 사는 것을 감안하여 주10불씩 더 받기로.. 총 210불로 낙찰!(본래 미니멈스테이 3개월을 원하셨던 터라..^^). 

이 정도면 좋은 조건인 것 같아요. 고객님도 대만족! 

고객님이 너무 운이 좋으셨어요! 이런 집을 만나다니요^^ 

좋은 집을 구해드려서 저희도 너무 보람있어요!

계약 진행, 당일 픽업 등등은 전체 연수를 담당하는 아이월드에서 진행해주셨어요.

즐거운 연수생활 되시길~

 

kostay
2018-08-27

쉐어하우스 검색 및 인스펙션시 체크리스트

자신이 직접 쉐어하우스를 구하고자 할 경우, 일반적으로 직접 집을 방문하여 인스펙션까지 한 후에 쉐어하우스를 정하라는 조언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내용을 문의하고, 인스펙션을 해야 할까요?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2bed 2bathroom에 5명 정원인 집에 갔더니, 그 집을 빌린 마스터가 혼자 마스터룸을 쓰고, 세컨룸에 4명이 살더라고요. 물론 화장실도 4명이 함께 쓰고요. 광고만으로 저는 2명, 3명씩 살 거라고 착각했죠!

또 검트리에서 granny flat 광고를 보고 연락했더니, 전혀 다른 동네의 다른 집을 보여주며 싸게 해주겠다고 사정하던 아주머니도 만난 적 있었습니다. 정말 황당했죠. 교통비와 시간만 당비했죠. 이런데 끌려 다니면서 하루 숙소비, 식비를 모두 날린 셈이죠. 쩝.

그럼 쉐어하우스 고를 때 어떤 것을 물어봐야 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선 kostay(코스테이)의 방드림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전화문의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정리해볼게요.

우선 쉐어하우스 광고를 보고 나면 전화로 좀 더 자세한 것을 물어보세요. 아래의 내용을 물어보면 됩니다.

다음으로, 전화로 문의한 내용이 적당히 나의 기준과 맞다면 인스펙션을 가게 됩니다. 인스펙션때는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광고상의 내용과 주택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광고상의 내용과 차이가 크다면 신뢰하지 마세요.

내가 살 쉐어하우스를 결정하고, 이사를 한다면, 이사 당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주요 손상 부분에 대한 사진 촬영 및 공유 - 내가 쓰는 방과 화장실, 주방을 잘 점검하고, 특별히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 두세요. 특히 카펫의 오염까지 잘 봐두세요. 찍은 사진은 집주인에게 보내서 확인시킵니다.

2. 계약서 작성 - 노티스 방식, 보증금 반환 시기 등 민감한 부분은 명시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공과금 포함일 경우 한인쉐어는 인터넷요금까지 모두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오지쉐어는 인터넷요금은 별도로 내야 하는 조건도 상당히 많아요. 또한 미니멈스테이를 6개월 이상 장기로 잡는 경우도 있고요. 오지쉐어의 경우, 조건을 좀 더 깐깐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kostay
2018-08-27

<첫 입국~쉐어하우스 입주>까지 비용은 얼마나 들까?

kostay에서 외국인 쉐어를 구해주는 '방드림서비스'를 기획했던 2018년 3월

워홀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었어요. → 해당 설문링크

그 결과, 선배 워홀러들은 입국 후 쉐어하우스를 구하기까지 며칠이나 걸렸을까요?

정답은 7일!

평균적으로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럼 쉐어로 이사가기 전 일주일 동안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어떤 숙소에 묵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저렴한 백팩커로 계산해볼게요!

우선 8월 중순에 입국한다고 가정해볼게요.

8월 20일부터 26일(6박7일) 동안 Sydney YHA Central을 booking.com에서 검색해보아요!

8인 혼성은 $254, 6인 여성 전용은 $266, 4인 여성전용은 $300이라네요!

가격이 비슷비슷한데...그래도 8인실은 너무 한 것 같으니까 4인실 여성으로..결정해볼게요

식사도 해야죠! 식비는 얼마나 들까요?

사실 YHA에서 살면..공유주방에서 해먹을 수도 있긴 한데..

거기 프라이팬도 정말 더러워서 쓰기도 싫지만, 식용유 같은 온갖 재료 다 사야하고..좀 번거로움은 있어요.

암튼 외식 2회 자취 1회로 가정해서 1일 $30정도 (1일 1끼니당 $10)쓴다고 계산해봐요. 그런 7일이면 $210

외식하면 헝그리잭에서 햄버거만 사먹어도 $10은 들죠ㅠㅠ 호주 외식비는 비싸요!

결론적으로 YHA에서 일주일 지내려면 $510이 필요합니다. 좀 나오네요ㅠㅠㅠ

코스테이의 방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떨까요?

위의 표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코스테이 방드림서비스를 결제하면 요금은 $330이예요.

여기에는 2인실 숙소 5박이 포함되어 있어요. 숙소비는 따로 들지 않아요~

식비는 어떨까요?

이곳 숙소는 쉐어하우스. 재료만 사가지고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 있기 때문에 외식은 하지 않는다고 가정해요.

식용유, 소금, 설탕 같은 기본 양념도 모두 제공하니 재료만 사오시면 되요~

슈퍼에서 장을 봐다가 5박6일 해먹는다면..$50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도 쉐어하우스에 살면서 일주일치 시장을 봐도 $50이상 드는 날은 거의 없어요^^

그럼 총액은 $380

<표> 쉐어하우스를 직접 구하는 것과 kostay 이용하는 것의 비용차이 (kostay 제공>

이렇게 비교해보니

코스테이의 방드림 서비스가 비싼 것은 절대 아니겠죠~!

여기에 만일 오프라인에서 따는 자격증을 랜딩매니저 도움으로 온라인으로 해결하신다면 개이득

또한 상세한 동네 정보를 주고 인스펙션 동행으로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예요!

5일 내로 외국인쉐어를 구해드리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추가 기간이 생길 일도 거의 없어요.

오시기 전에 인스펙션할 집과 방문약속을 잡아두기 때문에 5일 내에 집을 구하는 것이 가능해요.

시드니에 도착해서 혼자 집을 구할 경우,

만일 인스펙션 시간이 안 맞거나 해서 팩팩커 체류기간이 늘어나면 비용은 더욱 많이 늘어납니다.

게다가 백팩커 남은 날짜에 쫓겨 아무 집이나 구해버릴 수도 있어요..

급히 한인쉐어로 결정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런 경우가 정말 많은데..창피한 일이니까 인터넷에 후기로는 잘 드러나지 않죠.^^

이런 리스크를 생각하시면 코스테이의 방드림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거죠^^

특히..!! 유학원의 불량한 숙소추천 서비스와 싸잡아서 폄훼하지는 마세요!

우리는 유학원처럼 아무 쉐어나 연결하지 않아요. 쉐어하우스에서 소개비를 받지도 않습니다!

검트리나 플랫메이트 같은 쉐어생 모집 광고를 보고,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에 연결해 드리는 방식이예요.

모든 절차와 내용은 고객과 공유합니다~

https://kostay.co.kr/


kostay
2018-08-27

[Jay와 고갱님] 자리를 박차고 나온 고객님

오늘 오후에 깜놀할 일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온 카톡 하나!

보름 전 쯤에 우리 서비스를 문의하셨지만, 결국 어학원에서 소개해주는 쉐어하우스로 들어가겠다고 결정하신 분.

왠지 좀..거기는 가지 말지..싶었지만..그렇게 우리 고객님이 되지는 못했죠..

그리고 오늘 그 고객님은 시드니에 도착하셨더랍니다.

도착 직후, 어학원에서 소개해주는 집으로 가셨겠죠!

가서 보니 무..무려 열 명이나 사는 집! 시티의 방 2개짜리 아파트에 거실 쉐어 2명까지 해서 열 명이 살고 있더랍니다..어쩔~

이 고객님..제게 주당 쉐어비 200불 정도 원하신다고 했었고,

한적한 동네도 좋다 하셨더랬죠..근데 왜 10명이나 사는 시티의 집을 소개했을까요?

정말 알 수 없는 유학원이죠!

암튼 그 고객님은 도저히 살 수 없다고 판단

제가 예~~전에 단기숙소라도 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연락을 하셨대요! 기억력 짱!!!

일단..어떻게 연락을 해야 하나 좀 망설였어요.

상담했을 때..기억이 이 고객님은 시티의 어학원도 등록하셨다고 했었거든요.

어학원 다니려면..우리 랜딩하우스는 조금 멀 것 같더라고요!

고민 끝에 마침!!

마침 생각난 한 친구!

현재 임신 5개월로 집에서 쉬는 그 녀석! 애기 낳고 나면 랜딩매니저 하고 싶다고 했었죠!

그 친구네 빈 방이 하나 있었죠! 제가 예전에도 지낸 방인데..깨끗하고 좋아요. 일단은 시티 근처고 역에서 멀지 않다는 점!

흐뭇

전화로 이래저래 얘기하니.. 흔쾌히 ok! 이 와중에 식사 메뉴를 결정합니다.,ㅋㅋㅋ

누구든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나몰라라 할 수 없을 거예요!^^

그래도 흥정은..^^ 일단 동네나 집 컨디션 생각 말고 1일 30불만 받으라고 친구에게 얘기했어요.

이 난리통에 비용을 따지겠어요. 그치만 무료로 재워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시티레일도 안 타보신 고객님에게 구글 길찾기를 폭풍검색하여 플랫폼 번호까지 알려드렸죠.

제발 고객님이 혼자서 잘 가야 할텐데..말이죠.

제 친구는 자동차가 없어서 역까지는 고객님이 스스로 가야하는데...조마조마하더라고요!

암튼 노스 시드니 역까지만 가면 친구가 마중을 나오기로..친구에게 고객님 전화번호 알려주고!

너만 믿는다..^^plz

초행길이었지만

별탈 없이 친구와 고객님은 노스시드니 역에서 잘 만났대요! 친구의 전화를 받고서야 안심!

앞으로 저희가 외국인쉐어를 연결해드릴지 어떨지 모르겠지만..암튼 도와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죠!

하필 제가 서울에 있을 때 이런 일이 생기다니!

그래도 친구가 도와줘서 너무 쉽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래도 이 고객님은 멋진 분인 것 같아요.

강단 있으시죠!

시드니에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마음에 안드는 쉐어하우스를 만났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요?

어학원에서도 2주 노티스가 있으니까 일단 2주만 머무르라고 했대요. 다른 곳을 또 알아봐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말이죠!

그치만 그 말을 또 믿으면 너무 바보죠. 지금 소개해 준 하우스도 엉망인데 또 믿으면 안돼죠!

그래도 당장 오늘밤 지낼 곳도 없는 막막한 상황에..큰 캐리어를 들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올 수 있다는 거!

참 멋지네요..22살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어린 분이 대단하다는 생각!

앞으로 호주에서 잘 사실 분이예요!

여러분도 아니다..싶은 것은 과감히 짤라버리는 용기를 가지세요!!

특히 호주에 있다보면 월급 밀리는데도 그냥 어물쩍 참다가 큰 돈 손해보는 분도 있고..

나쁜 친구들에게 끌려다니면서 세월 낭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모두 과감히 결단할 용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 고객님은 다르겠죠! 앞으로 도와드린 보림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kostay
2018-08-27

[Jay와 고갱님] 토요일에 도착한다면...ㅠㅠ

어느날, 방드림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님이 토요일 아침에 도착하셨어요! 비행기 탑승전 몇며칠을 과도한 송별회로 연락이 잘 되지 않아...애를 좀 태웠죠! 그러다가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셨을 시간에 제가 전화를 해보았어요! 당시 저 Jay는 브리즈번 출장중!

"도저히 혼자 무료픽업장소까지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좀 공항까지 나와주세요~!"

고객님이 이러시며 갑자기 공항픽업을 부탁! 공항에서 헤맨다는 말씀에 부랴부랴 랜딩매니저가 달려 나갔어요!

"저..제가 지금 돈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데..오늘 은행에 입금할 수 있을까요? 너무 불안해요"

엥? 날벼락입니다. 다행히 고객님은 커먼웰스 은행계좌를 만들어 두셨대요.

시드니에 토요일에 문을 여는 은행이 있을까요?

과연...워라벨이 칼같다는 호주에서???

정답은 있다!!

솔직히 고객님은 토요일에 문을 여는 은행이 있는지는 모르고 제게 물어본 거였는데..

실제로 동네 사정에 따라 주말 1시 정도까지 문을 여는 지점이 있답니다. 모든 동네의 은행이 그런 것은 아니고요. 번화가 일부예요.

그때부터 긴급히 랜딩매니저와 카톡질 시작!

일단 랜딩하우스 근처에 토요일에 문을 여는 커먼월스 지점을 찾아보았더니..맥쿼리 지점 빙고!!

그래서 지점 정보를 보내드리고 상황을 설명. 고객이 돈이 많아 걱정하고 있다!

랜딩매니저님 말씀이..맥쿼리 지점에 1시까지도착하기 어렵다는..비보..ㅠㅠ 그날 폭우가 와서 길도 엄청 막혔죠!

그래서 다시 공항 근처의 커먼월스 지점을 검색! 가장 가까운 곳은 페이지우드! 오예~!!

또 보냈죠! 공항 픽업을 해서 고객님과 랜딩매니저는 페이지우드로 고고!

토요일 오전 내내 폭풍검색! 커먼월스 뱅크를 찾느라 시간을 보냈답니다.

호주 오시는 고객님들~ 돈을 왕창 환전해서 오지 마세요..ㅠㅠ

도착해서 은행계좌 만들때까지 사용할 돈만 가져오시는게 좋아요!

계좌 만들고 한국에서 송금하면 금방이예요! 특히! 카카오뱅크로 송금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미화 3000달러까지는 송금 수수료도 5천원! 자기 휴대폰으로 직접 송금해도 되요.

호주에서 휴대폰 번호흫 바꾸어도 카카오뱅크는 계속 이용할 수 있답니다! 송금하면 보통 1~2일 내로 들어옵니다.

큰 돈을 갖고 다니다가 잃어버리면 큰일이니까 가급적이면 송금하는 방법을 생각하시고요!

특히 주말에 도착하시면 더욱 그렇죠!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주말에도 입금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지만, 그렇지 않으면..어려울 수 있어요~!

kostay
2018-08-27

외국인 메이트 구하기 체크리스트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는 목적은 영어스킬 향상. 그래서 외국인과 함께 사는 방법을 고민하죠. 이런 분들을 위해 외국인 쉐어를 구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슬기로운 동네입지 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입지 선정 - 어떤 동네가 좋을까요?

외국인과 함께 살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 자칫 한국인은 아예 없는 곳으로 동네를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드니의 경우 본다이 아래 쿠기비치 같은 동네는 정말 한인은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곳에 사는 것은 자칫 일자리 구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외국인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자리는 그렇지 않죠! 워홀이나 어학연수 초반에 영어가 서툴러 어쩔 수 없이 한인잡밖에 구할 수 없는 상화이라면, 한인타운 인근과의 접근성이 좋은 곳에 동네를 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인이 별로 없는 동네에 있는 한인가게는 고객이나 직원도 모두 외국인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분을 뽑으려 해요.

동네를 잘 모르겠다면 구글맵이나 오팔앱을 이용해서 교통비, 소요시간 등을 체크하면서 골라보세요! 오팔애븨 trip planner를 이용하면 해당 시간의 교통비를 알 수 있어요.

2. 직접 구한다면 어디에서 구할까요?

(1) 검트리(gumtree.com.au)

가장 큰 사이트. 단 사기, 허위매물이 상당히 많으니 사이트 내용만 믿으면 오산입니다. 저 역시 검트리에서 좋은 집을 보고 연락해서 인스펙션 갔더니 집주인이 다른 동네의 다른 집을 막 구경시켜주더라고요.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2) 플랫메이트(flatmate.com.au)

하우스 메이트 혹은 쉐어하우스를 구할 수 있어요. 주로 하우스 메이트로서 자신을 소개하고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를 전적으로 이용하려면 user라도 유료가입이 필요해서..ㅠㅠ

(3) 코스테이(kostay.co.kr)

한국 스타트업이 만든 사이트예요. 올해 3월에 오픈했죠. 외국인과 한인 쉐어하우스를 모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외국인 쉐어를 직접 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있어요. 오지인과 살고싶지만, 영어를 못하시는 분에게 좋을 것 같아요.

3.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은?

(1) 거실쉐어에 민감하다면 거실쉐어 여부를!

사이트에 거실쉐어에 대해 언급이 안 되어 있다면 반드시 거실에 사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민감한 정보는 일부러 안 알려준답니다. 그러니 꼭!!

(2) 화장실 이용인원 파악

내가 1인실을 쓴다 하더라도 화장실을 3-4명이 함께 사용한다면 불편합니다. 생각보다 화장실에 가져다 놓을 짐도 많아요. 특히 여성분들^^ 집에 화장실이 몇 개인지, 내가 그 집에 살게된다면 누구와, 몇 명이서, 화장실을 쓰게 되는지 꼭 파악하세요.

(3) 미니멈 스테이 위반에 관한 사항

미니멈 스테이는 민감한 문제입니다. 보통은 내가 다른 사람을 구하고 나가면 되지 뭐..하고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쉐어생의 입장입니다. 집주인 생각은 다를 수 있어요. 남은 쉐어비를 모두 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만일 미니멈 스테이를 못지키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입주 전에 확인하고, 계약서에도 내용을 넣으면 좋습니다.

(4) 겨울철, 여름철의 냉난방과 요금

겨울철 전기장판, 여름에 에어컨을 써도 되는지, 별도 요금이 있는지, 집에 다른 냉/난방 장치가 있는지 등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지난 여름은 너무 무더웠어요...겨울이 별로 춥지는 않지만 한국의 집처럼 단열이 잘 되는 편은 아닙ㄴ디ㅏ. 그래서 상대적으로 추워요. 추위나 더위에 약하다면 이 부분은 꼭 체크해보세요!

4. 너무 어렵다면 이용 가능한 좋은 서비스 - 코스테이 방드림 서비스

외국인 쉐어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말도 잘 안 통하고 인종 등 변수도 많아요. 외국인 쉐어만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경우, 입국해서 1~2주일 넘게 걸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쉐어하우스에 들어가지 못하고 백팩커나 호스텔에서 체류하는 기간이 늘면, 숙박비에 밥도 사먹어야 하고 일자리 구하는 것도 늦어지고 이래저래 돈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런 리스크를 고려한다면 코스테이의 방드림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슬기로울 것 같아요.

입국 5일만에 외국인 쉐어를 구해주니까요?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입국 전에 미리 하우스를 추천하고, 인스펙션을 예약해두니까 가능하겠죠? 하우스는 모두 검트리나 플랫메이트 코스테이 등에 올라오는 쉐어하우스 중에서 찾는 것입니다. 코스테이에서 임의로 아무잡이나 연결해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절차를 잘 알아보시고 이용해보세요! 이미 이용한 클로이의 후기도 꼭 보세요.

[방드림서비스] 쉐어하우스 추천과 인스펙션 등의 절차

https://blog.naver.com/kostayinau/221294252781

방드림서비스 고객께 드리는 자료들~

https://blog.naver.com/kostayinau/221294220954

[후기3]호주 할머니와 살게 되다니!

https://blog.naver.com/jaydee2099/221293930644

[후기2]도착하자마자 인스펙션!

https://blog.naver.com/jaydee2099/221293915587

[후기1]출국 전에 받은 외국인 쉐어 리스트..대박!!

https://blog.naver.com/jaydee2099/221293912132

kostay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