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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잡 꿀잡러

아싸(outsider) 고객님들의 집구한 이야기^^

오늘은 좀 젊지 않은 고객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꼐요..^^

코스테이의 방드림 고객님들이 보통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로 오시기 때문에 대부분이 20대입니다만, 

간혹 좀 연령대를 벗어난 특별한 케이스가 있어요! 

연령대가 30대 후반 이상이면 아무런 쉐어하우스에 들어가 살기가 좀 뻘쭘해집니다..

그래서 더욱 잘 골라드려야죠~^^ 

최근 두 고객님의 방구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꼐요!!

두 분 모두 저희가 인스펙션까지 대행하고 사진과 설명만으로 집을 결정. 

시드니 입국후 바로 쉐어하우스로 들어간 경우입니다! 

 


이 고객님은 나중에 가족이 합류할 계획이기 때문에, 정착 생활에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인을 만나면 좋겠다고 원하셨어요!!

 

제가 이 분과 통화를 하는 순간! 정말 딱이다..하고 떠오르는 집이 있었죠. 

kostay 사이트에 집을 올려주신 분 중에 제가 직접 답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다녀본 집 중에 하나가 아주 제격일 것 같았거든요. 

일단 집주인 분이 우리 고객님과 비슷한 또래. 

한국 사람을 돕겠다는 마음도 크세요..영어 공부도 시켜주신다고..ㅋㅋ

성격이 츤데레 스타일로 간섭도 잘 안하실 것 같고, 

사생활 캐내지 않을 분!!

집은 작고, 소박한 편이예요.  그치만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잘 꾸며두었어요. 센스가 있으시더라고요^^

코스테이에 등록된 거보다 가보시면 더 괜찮은 집이에요. 

전 거실이 정말 맘에 들더라고요^^

 

위치는 벨모어, 시드니대학교까지는 시티레일로 다닐 수 있을 듯^^

그치만 한 집만 소개해 드릴 수는 없어 몇 개 집을 준비해서 고객님꼐 보여드렸어요!

고객님도 제가 강추해 드린 분과 살고 싶다하여^^ 저도 너무 좋았죠

거실 사진은 아래와 같아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주택의 상세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https://au.kostay.co.kr/house/859   

 

고객님께서 여러 나라를 다녀보셨다고 해서, 시설은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았거든요. 

비슷한 또래이고, 사람이 적어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 끌리신 듯해요. 

시드니 도착 후 랜딩하우스를 거치지 않고 바로 벨모어 쉐어하우스로 직행!

나중에 매니저님과 만나 은행계좌 개설을 도와드렸어요!

    

 

두번째 고객님은 아주 최근이에요. 

황송하게도 나중에 팁까지 받았어요ㅋㅋ

이 고객님은 스토리가 너무 멋져요! 작년말에 하시던 사업을 접고 은퇴하셨고.. 

새로운 경험을 위해 시드니에서 3개월 어학연수하기로 결정

남편분, 자제분들 모두 한국에 있지만 홀로 시드니에서 살아보기로 함

사모님을 홀로 시드니로 떠나보내는 남편분도 멋지고

암튼 두 분 다 근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되고 싶네요^^

처음에 남편분께서 상담을 할 때.. 

저희가 이 사업을 하며 알게 된 여러분 들 중에 한 분을 소개시켜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채스우드의 중국인 가정, 스트라스필드에 한국인+호주인 커플이 생각났죠. 

가장 최고라고 생각한 것은 뉴트럴베이의 호주인(쪼금 할머니^^)   

이 분들 모두 저희가 방드림 서비스 때문에 쉐어하우스를 찾으면서 알게된 분들

어떤 곳에는 고객이 입주해서 잘 지내기도 하시고, 

성사되지 못한 곳도 있고.. 그랬답니다.. 

마침 남편분도 사모님이 호주인과 살면 좋겠다고 하셔서.. 처음에 가볍게 생각했어요.. 

상담은 12월에 했지만, 실제 입국은 3월

입국 시기가 가까워오자.. 약간 변경이 생겼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요.. ^^ 

사실 저도 고객님께서 외국인과 잘 살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일단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적당한 집을 물색해 보았어요 

이 때, 저희 실수!.. 교통편.. ㅠㅠ

나중에 집을 찾아 정리하다 보니, 

교통편이 많이 걸리더라고요..ㅠㅠ

저희가 물색한 집은 스트라스필드, 이스트우드, 홈부쉬.. 

한인이 많이 살아서 교류하기는 좋으나, 주중에 매일 시티로 공부하러 가시기는 부담이 될 듯.. 

 미리 고객님과 한인 가정에서 산다면 시티로의 교통편은 좋지 않을것임을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그 설명을 못 드렸어요..ㅠㅠ

교통편도 가깝고 한인 가정인 곳은 '발견' 수준인 듯.. ㅠㅠ

사실 중년 가정집이 시티에 있다는 건 좀 드물죠.. ^^

다시 방향 변경.. ^^

어학원과 가까운 시티, 아파트 중에 찾아보기로..

그러면서 50대 여성분과 함께 살기를 희망하는 분... 

쉽지 않았어요. 

메시지를 진짜 많이 보내봤죠. 

답장이 없더라고요.. ^^

암튼.. 우여곡절 끝에

비슷한 또래의 여성분이 홀로 살고 있는 집과 연락이 닿았어요. 

고객님의 아드님께서 집이 좀 낡은 유닛이라고 마땅치않아 하셨지만. 

안전성, 교통편, 함께 사는 사람이 더 중요함을 어필하여.. ^^

결정하게 되었어요!

이런 저런 일을 겪느라.. 

비행기 타기 직전에 집을 결정하셨어요.

암튼 공항에서 바로 쉐어하우스로 들어갈 수 있었죠.  

집은 요렇게 생겼어요!


 

건물 로비예요!

 


 

방은 요렇게.. ^^

더블침대, 화장대, 붙박이장이 있고, 테라스가 딸렸어요!

집주인 분도 직업이 있지만, 시간 여유가 많아 

함께 어울려 다닐 수도 있을 듯 해요. 

도착 당일에도 매니저님, 고객님, 집주인 모두 함께 

많은 대화를 하셨더라고요^^


나중에 남편분과 정산을 했는데요.. 

조건을 변경한 벌금이라고.. 팁을 더 주셨어요..ㅎㅎ

사실 저희가 일반적으로 한인가정집은 

시티에서 멀다는 점을 미리 설명드렸어야 했는데.. 

저희쪽 실수는 덮어 주시고.. 팁도 주시고.. 

황송했습니다~ 

 

이상으로 방구해드린 이야기를 마칩니다!

쉐어하우스 구하기에 나이가 좀 부끄러운 분들~~ 걱정마시고 저희에게 연락주세요^^

잘 맞는 분 소개시켜드릴께요~

kostay
2019-03-10

울런공에 쉐어하우스를 구하신 고객님의 이야기

아~주 오랜만에 입주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고객이 없어 핑핑 놀았나고요? 그건 아니고요..^^

올해 초부터 웹사이트 개편 작업으로 너무 바빴어요. 불필요한 기능도 빼고, 콘텐츠도 좀 보기좋게 구분하고.. 뭐 그런일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호주에서 운영중인 쉐어하우스 포털사이트를  한국에도 오픈했거든요! 이제 한국에서도 쉐어하우스를 구할 때, 코스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 일도 요사이 너무 분주하답니다. 그래도 방드림 서비스는 시드니의 랜딩매니저님 덕분에 척척 잘 진행되고 있어 참말로 다행이예요!

 

너무 늦었지만.. 1월 31일에 오셨던 고객님의 입주후기를 들려드릴께요~

이번 고객님은 울런공 대학교로 연구하러 가시는 박사님! Wollongong(울런공)까지 출장을 갈 수 있는지 문의하셨어요!

 


Wollongong(울런공)은 어디일까요? 

지도에서 보듯이, 시드니에서 기차를 타면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요. 

바닷가의 마을인데,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조용히 불편하지 않게 살 수 있는 곳이예요^^ 서핑 하기 좋을만큼 파도가 세게 치고요.. 애칭으로 Gong이라고도 불러요!

Wollongong(울런공)을 왜케 잘 아느냐고요? 사실 저도 좀 살아봤거든요.. ㅎㅎ 그래서 고객님이 울런공 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 UOW)를 가신다 해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울런공대는 국립대로 공과 계열이 강한 곳이랍니다. 울런공 내에 2군데 캠퍼스가 있을 만큼 규모도 꽤 커요!

멀리 가는 것이라서.. 기본 비용으로는 어렵고, 당일 출장비를 추가로 내셔야 할 듯.. 출장비를 따져보다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어요... 

사실 호주가 한국에 비하면 인건비나 서비스 요금이 비싼데.. 우리 정서나 상식으로 잘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거든요. 저 역시 매우 그래요.. ㅠㅠ 호주 가면 뭐 이런게 이렇게 비싸??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고객님께서 흔쾌히 ok 하셨어요! 


원하시는 것도 매우 소박하시죠^^

 
그렇지만 사실... 울런공대의 위치상 도보로 걸어 다닐 만한 집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울런공대 옆에 정말 큰 보타닉가든과 TAFE이 있어서.. ㅠㅠ 주택이 별로 없고. 학교 뒤는 완전 큰 산.. ㅠㅠ그래도 잘 찾아봐야죠!! 

그 전에 일단 1일 출장비가 너무 비싼 만큼, 하루에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도 많이 고려를 해 보았어요! 기존 정책과 다르게 고객님께 제안을 드렸죠!

 


 

본래 코스테이의 방드림 서비스는 8개 하우스 리스트를 드리고, 5개 집을 골라 인스펙션 하는 것! 그러나 출장가신 김에 가급적 많은 집을 보실 수 있도록 횟수와 무관하게, 출장날 방문 가능한 모든 집을 인스펙션 하는 것으로 했어요. 대신 고객님도 인스펙션 원하는 집을 선택할 수는 없었죠~

 


 

보통은 집을 구하고 나서 몇일 더 랜딩하우스에 머물다가 이사를 가시지만, 시드니에서 울런공까지 이동하는 것도 어렵고.. 한국에서 가져온 짐도 많으시니까.. 만일 결정한 쉐어하우스에 당일 입주가능하다면.. 바로 입주할 수 있도록 고객님 짐도 모두 갖고 울런공으로 떠나기로 했어요. 짐도 무거운데.. 또 시드니에 왔다 갈 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울런공대학교에 알아보니 대학내에 NAB 은행지점이 있고, commonwealth bank는 ATM만 있더라고요! 

시드니의 NAB에 미리 문의해보니 다른 은행과는 달리, 카드는 원하는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commonwealth bank는 만들지 않고 NAB 계좌를 개설, 나중에 대학교내 지점에서 카드를 수령할 수 있게 조치했어요!

그럼 동네 선정!


 

학교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동네는요.. 도보로 이동가능한 곳은 Keiraville와 Gwynneville 정도예요. 이곳에서 주로 찾아보고... 만일 어렵다면 울런공 일대를 다니는 학교 무료셔틀버스 노선이 있는 곳으로 알아보기로 했어요

무료셔틀버스 노선도를 참고해서 집을 찾기로요!!

 


대학생을 상대로 한 쉐어하우스가 꽤 많지만, 도보로 다닐만한 동네는 별로 없어요. 학생들도 대부분 무료셔틀버스가 다니고 바닷가 해변도 있는 울런공 센트럴 쪽에 많이 살거든요. 

유감스럽게도 우리 고객님은..  호주에서도 밤늦게까지 연구를 하셔야 하나봐요.ㅠㅠ 왠지 안쓰럽군요^^

플렛메이트와 검트리를 뒤져서.. 총 6군데 예약을 잡아두었어요. 그리고 고객님께 리스트를 드릴때까지 연락이 잘 닿지 않았던 2군데도 가능하면 인스펙션 하기로..

 


 

이번엔 전화문의를 하면서 학교까지 얼마나 걸리지는.. 물어보았어요! 

그래도 사실 조마조마했어요! 한번 울런공 방문으로 집을 정하면 진짜 좋겠지만.. 아니면.. 돈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ㅠㅠ

31일에 도착하신 고객님은 2월 2일에 울런공으로 출발. 그 전에 은행계좌도 만들었고요! 다행이 출장 당일에 괜찮은 집을 결정하셨어요! 검트리에서 찾은 집!!

 


 

요런 집이에요. 저희가 사진을 못찍었고.. 요사이 분주하다는 핑게로 검트리에 있던 사진으로만 보여드려요~

울런공에서 그렇게.. 고객님과 헤어진 후 1~2주 지난 후에, 만족도 조사도 부탁할 겸.. 근황을 여쭈었더니 잘 계시는 듯..^^ 안심이 되네요~

 

 

이상으로 입주후기를 마칩니다. 모쪼록 일년간 울런공대에 계시면서 우리나라에도 도움되는 멋진 연구 하시면 좋겠어요!

또한 호주로 워홀오시는 분들도 대도시만 생각하지 마시고 울런공 같은 중소도시도 눈여겨 보세요!

특히 외국인 많은 동네에 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울런공도 나쁘지 않아요. 동네가 너무 작은 곳에선 영어가 서툴면 살아남기 어렵지만, 울런공 정도의 도시규모라면.. 영어 잘 못해도 일을 구할 수도 있을거예요. 

한적하고 풍경 좋은 곳을 원하지만, 낙후된 곳은 싫다면..더욱 울런공이 좋습니다. 여기는 좋은 호텔도 많고 관광객도 꽤 오는 괜찮은 도시랍니다. 대형슈퍼는 물론 백화점도 있고, 버스 같은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요. 호텔이나 아파트 같은 건물도 진짜 예쁜게 많아요!  우리나라의 제주도 혹은 강릉 같다고 할까요??  ​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좋은 집 구할 수 있도록 코스테이가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스테이 방드림 서비스 알아보기 ▼

https://au.kostay.co.kr/

kostay
2019-02-16

직장이 코 앞에 있어요(feat 한상인턴쉽)

코스테이 방드림 서비스를 신청하시는 고객님 중에 시드니의 잘 모르는 지역에서 공부를 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전에도 저~~ 멀리.. Liverpool, Padstow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쉐어하우스를 구해드린 일도 있었죠..

1월 2일에 도착하신 고객님은 Silverwater(실버워터).. !

이미 한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오신 케이스로서,  Silverwater(실버워터)로 출퇴근이 용이한 곳을 찾아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미션! 특히 고객님이 늦은 시간에 퇴근하기 때문에. 직장과 가까울 수록 좋을 것 같았죠.. 액티비티를 좋아하셔서 그런지.. 고객님은 걸어서 한시간도 좋다 하셨지만.. ㅋㅋ

 Silverwater(실버워터)는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와는 약 10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곳이긴 하지만, 시티레일 노선이 없어요. 

주로 자동차 생활을 하는 곳이어서 워홀러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살죠.  Silverwater(실버워터)는 물론 인근 동네인 Emington이나 Newington 모두 마찬가지.  자동차만 있다면 로즈, 이스트우드, 스트라스필드 모두 가까운데. 헤헤

암튼 우리 고객님은 뚜벅이. 그리고  Silverwater(실버워터)는 워홀러 인기동네가 아니기에 쉐어하우스도 그리 많지는 않죠.. Silverwater(실버워터)에서 찾으면 좋겠지만 대안도 있어야 하기에.. 교통상황을 좀 조사해 보았어요! 


대략 요정도.. Parramata(파라마타)-Silverwater(실버워터)-Lidcombe(리드콤) 버스노선을 중심으로 찾아도 될 듯하고요..  Silverwater(실버워터)-Newington(뉴잉톤)-Emington(에밍톤)-Eastwood(이스트우드) 노선을 중심으로 찾아도 될 듯요. Newington이나 Emington 쪽 버스가 정류장은 더 가깝더라고요! 

각 동네에 대해 이런 저런 설명을 추가로 드린 후에 실버워터, 에밍톤, 뉴잉톤, 파라마타, 리드콤 중심으로 찾아보기로 했어요! 그외에 고객님이 원하는 조건은요.. 아래와 같았어요..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 아니지만. 그 일대가 대부분 가정집이라 또래 친구가 있을런지.. 좀 걱정이 됩니다만.. 일단 찾기로. 
이 일대는 쉐어하우스도 많지 않지만, 호주의 휴가철(크리스마스시즌~새해 초)이 겹쳐서 연락이 더 잘 안됐어요. 아쉽아쉽.  

출국 전에 하우스 검색과 전화문의를 해서 리스트를 드렸어요. 일단 외국인쉐어를 더 원한다 하셨기에 외국인쉐어 중심으로 찾아보았어요. 

실버워터의 쉐어하우스가 있어야 할텐데.. 일단 flatamate에 있는 실버워터 집은 단 한군데. 연락이 잘 안되더니.. 그나마 나중에 쉐어생 구했다는 비보.. ㅠㅠ 고객님이 출국 하기 전에 드린 추천 쉐어하우스 리스트 중에 인스펙션 하기로 한 곳은 파라마타 1곳, 리드콤 2곳, 그리고 에밍톤 1곳 ㅠㅠ 

인스펙션은 입국 2일차에 진행했어요. 첫째 날은 함께 온 친구분의 집을 함께 보러 다녔죠. 그리고 첫날 실버워터의 한인쉐어 2군데를 더 찾았어요.  그래서 한인쉐어 2곳과 본래 인스펙션 약속을 한 4곳 이렇게 총 6곳을 인스펙션하기로.. 2일차의 일정은 아래와 같았어요!! 

인스펙션이 모두 저녁 때로 잡혔는데, 이날 9시까지 인스펙션을 잡혀 있었어요! 


최종 결정은 2번째로 갔던 실버워터의 한인쉐어하우스! 이곳을 보고 이후 인스펙션 일정은 모두 취소했어요. 아무래도 밤 늦게 일이 끝나니 직장 근처에 집이 가장 좋을 것 같았고, 마침 2번째 방문했던 집이 매우 매우 괜찮은 편이었어요. 이 동네에 시티레일은 없지만, 도보 15 거리에 오번역이 있어서 교통도 썩 나쁘지 않을 듯!   

우리 고객님이 들어가기로 한 집은 젊은 커플과 강아지도 있는 집이예요! 고객님도 애완동물을 좋아하시니 넘나 다행이죠. 이사 후에 여쭤보니 주인분도 좋고, 직장도 가까워 잘 지내시는 듯하네요^^

이번에 블로그 쓰며 안 사실인데.. 재밌게도 코스테이에도 쉐어하우스를 올려두셨더라고요! ㅋㅋ 신난다!! 바로 요기예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https://kostay.co.kr/house/657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쉽(한상 인턴쉽) 

그런데, 고객님이 어떻게 직장을 구해서 왔을까요?? 바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쉽(한상 인턴쉽)이란 프로그램 이란 것이 있대요. 

한상이란 해외 재외동포가 세운 기업을 뜻해요. 이 인턴쉽은 6개월 활동하는 것이고, 여기에 합격하면 현지기업에서 받는 월급과 별도로 정부지원금(600만원)과 보험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대요!

자기가 가고 싶은 나라를 정해서 해당 국가 기업의 인터뷰를 보면 된다네요! 일년에 약 300명 정도를 파견한다고 하니, 규모도 상당! 올해 선발 일정이 벌써 공지되었네요. 확인하시고, 꼭 신청하세요!! 혹시 선발되면 꽃길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한상 홈페이지의 '청년 인턴쉽'을 보세요~

http://recruit.hansang.net/internship/intro.do?menuId=MSYH99100&pageUrlSub=%2Finternship%2Fintro.do%3F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스테이 자랑 겸 정보 투척^^

 코스테이의 출퇴근 검색 방법 

보통 이 고객처럼 직장이나 어학원이 정해서 시드니에 오시는 경우, 인근에 집을 구하면 좋을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코스테이에 있는 좋은 기능이 있어요!! 바로 출퇴근 검색, 

목적지를 입력하고, 대중교통으로 10~60분 내에 도착하는 집을 검색할 수 있답니다. 이거 만드느라 정말 고생했는데.. ㅠㅠ 이용율이 적어 맘상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우선 검색을 클릭하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오죠. 지역검색 방식 중에 출퇴근 기준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        )까지 대중교통으로 (      )분 이내로 도착하는 집을 검색할 수 있어요. 

여기에 townhall을 입력하고, 20분을 입력해 볼까요? 타운홀까지 20분 걸리는 집이요!!


내용을 입력하고, 검색을 클릭하니..^^ 
짜잔~~ 이렇게 나온답니다. 뿌듯하네요~ㅎㅎ

kostay
2019-01-13

고든(Gordon)의 그래니플랫(granny flat)

12월 18일에 오신 방드림 고객님의 입주후기입니다. 

이번 고객님은 호주에서 영어만 쓰며, 오지잡만 하며.. 하드한 생활을 보내기로 단단히 결심하셨죠! 

 

그래서 한국인이 없는 동네를 원하셨어요! 시드니에서 한국인 없는 동네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 일단 한국인이 많이 안산다는 것에 비중을 두면 대략 2개 권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주로 한국인 동네임)

 


 

첫번째 동네는 시드니 시티 아래쪽이예요. 지도상으로 1번이죠! 여기 동네가 매우 많은데.. 제틀랜드(Zetland), 워털루(Wateroo) 등 이너시티, 본다이비치 근처인 본다이정션(Bondi Juction), 더블역세권인 월라이클릭(Wollicreek) 그리고 unsw 근처인 킹스포드(Kingsford) 등 좋은 동네가 꽤 많습니다.

여름철 등 계절 이슈, 시티레일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1번 동네는 시티도 가깝고, 시티 외에도 일자리 구하기 나쁘지는 않지만, 한인타운 오기가 쉬운편은 아닙니다. 

​두번째로 시드니 시티 북쪽 동네인 2번입니다. 시티레일 역이 있는 동네도 있고, 버스만 다니는 곳도 있어 고르실 때 좀 유의해야 합니다. 동네는 전체적으로 안전하며, 제1 CBD인 시드니 시티는 물론 제2 CBD인 노스시드니(North Sydney), 제3 CBD인 채스우드(Chaswood) 근처이기에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습니다. 

채스우드 인근은 비싸긴 하지만, 그 윗 동네인 린드필드(Lindfield), 킬라라(Killara), 고든(Gordon) 등도 학군 좋고 안전하며, 비교적 저렴합니다. 버스만 다니는 단점이 있지만 윌로비, 크리몬느 같은 동네는 시티와 가까워 인기가 많아요! 

2번 동네는 한국인이 많이 사는 채스우드도 있고, 인근의 라이드, 에핑 쪽으로 한인동네도 꽤 있기 때문에 한인잡을 구하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오지잡을 하려하지만 아직 내 영어실력이 알쏭달쏭할 때 선택하기 괜찮은 동네죠..^^ 

암튼.. 이번에 오신 고객님은 영어를 잘하시는 분! 우선 제틀랜드, 워털루, 월라이클릭의 신도시 아파트와 린드필드에서 고든 일대의 주택가를 중심으로 집을 찾았습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 고객님께 드린 추천하우스 리스트 중 3군데를 인스펙션하기로 했고, 나머지는 도착 후에 더 찾기로 했죠. 

​도착 첫날인 12월 18일. 시드니 도착후 랜딩하우스에서 잠시 쉬다가 저녁에 인스펙션을 나갔어요. 채스우드~고든 일대의 3개 집을 가봤죠. 이 중 고든의 하우스는 고객이 인스펙션하고 싶다고 하진 않았지만, 매니저님이 괜찮을 것 같다고 추천하여 가본 집이었어요. 

첫 날 본 집 중에 고든의 하우스가 가장 맘에 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고객이 원하는 직종이 따로 있어,관련 기관과 일자리 지역 문제로 상의를 해보니 월라이클릭보다는 채스우드 근처가 낫겠다는 판단을 하셨어요. 그래서 더이상 인스펙션을 진행하지 않고 첫날 본 고든의 하우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선택을 받은 고든의 하우스는 그래니플랫(granny flat) 1인실이예요! 

주인 집은 본채에 살고, 그래니플랫(3인실)에는 여자 쉐어생 3명만 단독으로 사는 곳이었어요. 1인실이고 240불로 그리 비싸지 않은 조건이죠^^

집 구경을 잠시 해볼까요? 우선 집 전경입니당!! 

 

방은 1인실이예요!

 

그리고, 이용할 화장실...화장실은 그래니플랫에 사는 3명이 함께 사용해요


 

그런데, 그래니플랫이란 무엇일까요? 그래니플랫은 본채와 별도로 지은 별채랍니다. 주인과 함께 살지만, 공간을 쉐어하지 않고  따로 살기 때문에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보통 주인과 함께 사는 경우, 공용공간 청소 등 주인의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쉐어생끼리 사는 것에 비해 좀더 깔끔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여러가지 문의를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죠. 가장 단점은 아마 손님이 자주 온다는 것...ㅠㅠ  그치만 그래니플랫에 살 경우, 주인 집인 본채에 손님이 와도 쉐어생의 생활에는 별 상관이 없으니까 쉐어생끼리 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다만 그래니플랫은 본채와 달리 건축할 때 좀 허술하게 지을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 차고를 개조한 집을 그래니플랫이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죠.. 입주할 때 벽은 두꺼운지.. 너무 덥거나 춥지 않을지를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지잡 도전으로 영어 실력을 늘리겠다는 고객님의 큰 결심이 꼭 결실을 이루길 바랄께요. 저도 처음 호주에 왔을 때, 그런 마음을 먹었었지만.. 잘 안됐거든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우리 고객님은 반드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kostay
2018-12-24

11월 말의 Girl Five & 랜딩하우스 이사

11월 마지막주부터 12월 첫주까지. 지난 2주간은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유래없이(?) 많은 고객들이 오시기도 했고, 랜딩하우스 이사까지 겹친 나날이었어요... 

살벌한 스케줄이었지만, 고객님들께서 점점 믿고 찾아주신다는 점에 힘입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았습니다~
랜딩하우스 이사까지 겹치는 바람에 30일에 오시는 고객은 랜딩하우스가 아닌 다른 임시숙소에서 지낼 것을 사전에 약속했고, 29일에 오시는 고객은 처음부터 그냥 시티에서 머물겠다고 하셔서.. 즐겁게.. 패스^^ 

오신 고객님들은 매우 다양한 니즈를 갖고 계셨어요! 일단 직장을 구해서 오신 분도 있었고요, 다른 고객님들은 모두 시티에서 어학연수를 하시려 했는데, 원하는 것은 모두 다르시더라고요^^ 
첫번째 인스펙션 간 집을 바로 선택하신 분을 비롯해, 다른 두 분 고객님도 첫 날 인스펙션한 집을 정해서 다행스러웠어요. 하지만, 순탄치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저희가 그동안 일을 하면서 처음 겪는 일이기도 했어요^^

한 고객께서는 첫날 인스펙션 후에 입주하기로 결정한 집에 사정이 생겨 이사 날을 하루 앞두고 캔슬. 다시 집을 구하느라고 진땀을 빼기도 했고요, 또 어떤 고객님은 다섯 집을 모두 인스펙션 하시고,  동네를 변경하여 추가로 인스펙션을 다닌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집을 다녀보다 결정 장애에 빠져 미리 본 좋은 집을 놓쳐버린 아픈 실수도... ㅠㅠ   


순조롭게 쉐어하우스를 정하신 고객께서 기기문제로 휴대폰 개통이 안돼 애를 먹기도 했고요, 이상하게 TFN 발급 사이트에 문제가 생겨 여러 날을 TFN 발급을 시도하면서 ATO에 전화도 하고..페이스북 메시지도 보내보다 우여곡절 끝에 TFN 발급 완료..^^ 
 

12월 5일에 오신 고객님께서 알려준 고급정보(^^)를 저희가 오히려 배워 앞으로 오실 고객님께 전달하는 경험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스토리가 너무 많았지만, 그 간의 일들을 모두 기록하기에 한계가 있네요. 다섯 명의 고객님에게 서비스하는 것도 버거운 일이었는데, 랜딩하우스를 이사하고, 예전 집을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아직 새 하우스 사진도 못찍었어요ㅠㅠ)
 

11월 마지막주, 12월 첫 주에 오신 고객님의 입주후기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가 잘못된 부분을 개선하기도 하였고, 고객님의 목소리를 듣고 추가 서비스를 고안하기도 했어요. 

 

 

우리를 찾아주신 것도 고맙지만, 이렇게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kostay
2018-12-23

[입주후기]채스우드의 Lucky Girl~

11월 7일에 오신 고객님의 입주후기입니다. 고객님은 9월 달에 신청하셨어요. 엄청 오래 전에 신청하셨죠. 그래서 제가 잊어버릴까봐 다이어리, 달력, 휴대폰 등등 이중 삼중으로 표시해 두었었어요. 제가 사실 깜빡 깜빡을 잘 하거든요.. ㅠㅠ


우리 고객님은 시티와 가까운 곳에 200~250불 정도 되는 깔끔한 쉐어하우스를 원하셨죠. 원하는 직종이 딱 있으셨기 때문에, 시티나 대형 상권이 발달한 곳 인근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일단 시티와 가까운 Zetland(제틀랜드), Waterloo(워터루), Mascot(마스콧), Wollicreek(월라이클릭), st.Leonards(세인트레오나르도) 주변을 추천드렸어요. 모두 시티와 가깝죠. st.Leonards(세인트레오나르도)는 시티와도 가깝지만, 제2, 제3 CBD인 North Sydney와 Chatswood 중간에 있기 때문에 적당할 것 같았고요, CBD는 아니지만 Bondi도 상권이 크기 때문에 Wollicreek(월라이클릭)도 좋을 듯. 

 

 

그외에 원하시는 조건은 위와 같았어요. 음.. 대부분 좋은데.. 여자만 사는 집 구하기가 좀 쉽지는 않아요^^ 

일단 우선 여자만 사는 집을 찾아보았는데, 추천 드린 동네에 여자만 사는 집은 별로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그 동네 주변으로 여자만 사는 집을 찾으면서, 여자 외에 커플이나 가족과 함께 사는 집으로 조건을 변경해 보는걸로 상의해서 가족이 함께 사는 집도 찾아보았어요. 

 

 

쉐어매물 나온 것 중에 전화문의를 좀더 해서 조건에 맞는 집을 골랐고요, 총 8개의 추천. 그 중에서 고객님이 일단 4개를 고르셨어요. 고객님이 시드니로 오시는 동안, 랜딩 매니저님이 추가로 집을 좀더 골라 문의를 해 두었죠. 

그래서 드디어 11월 7일 시드니 도착! 
고객님은 공항에서 이스트우드까지 홀로 오셨고요, 랜딩매니저가 이스트우드 역에서 무료 픽업을 해서 랜딩하우스로 고고~

10시에 이스트우드에 도착해서 랜딩하우스로 이동했다가 곧 채스우드를 시작으로 인스펙션을 다니기로..  
11월 7일에 3군데, 11월 8일에 3군데를 다닐 예정이었죠..

11월 7일의 여정은 아래 그림과 같았습니다~ 오신 날, 시드니에 비가 엄청 왔어요. 비 때문에 차도 많이 막히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랜딩매니저님 차량으로 이동하니, 비와 상관없이 인스펙션을 할 수 있어 다행이예요. 시드니의 비는 한국과 달라요. 정말 '폭우' 그 자체랍니다. 

 

 

첫번째 인스펙션. 채스우드 집에 도착해보니.. 우리가 문의했던 2인실은 이미 나갔고...ㅠㅠ 300불을 받던 1인실만 남았다고 해요. 
 

그런데 또 '전화위복' 1인실을 흥정해보니.. 최종 255불에 해주겠다고 해요!! 당초 예산보다 5$정도 더 비싸지만.. ^^ 방에 에어콘도 있고.. 나쁘지 않네요.  
 

다시 2번째 인스펙션. Redfern(레드펀)의 테라스하우스예요. 여기 위치는 채스우드보다 시티와 더 가깝죠. 1인실 240불. 그런데 집이 너무 낡았어요.. ㅠㅠ

 

3번째 인스펙션. Zetland(제틀랜드). 동네는 참 좋아요. 제 생각에 최고의 입지 아닐까 싶어요^^ 아파트도 모두 지은지 얼마 안됬고요.. 근데. 가보니... 방이 좁아요. 붙박이장이 달린 2인실인데, 침대와 침대 사이 간격도 너무 좁고.. ㅠㅠ 제틀랜드 치고 값이 싸다 했더니.. 방이 좁네요ㅠㅠ

첫번째 집의 조건에 비해 2번째, 3번째 집은 좀 별로였어요. 다음날 남은 인스펙션이 있었지만, 고객님의 과감한 결단 똭!! ^^ 첫번째로 본 채스우드 집이 나가기 전에 서둘러 첫번째 집으로 정하기로 했어요. 11월 7일에 일단 전화로 집에 입주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다음날인 8일 다시 집주인을 만나 보증금을 주고 계약을 했어요. 집주인이 계좌이체 보다는 현금을 좋아하셔서 다시 만났어요. 현금을 주는 만큼 계약서도 준비했죠!


고객님이 결정한 채스우드 집은 지하 주차장까지 총 4층짜리 타운하우스예요. 집 내부에 엘레베이터도 있대요^^ 1층에는 거실과 주방이 있고, 2층에 방3개, 3층에 방 1개가 있는 구조예요. 중년의 주인 내외와 여자 쉐어생들이 사는 곳이예요.  Westfield가 있는 채스우드의 번화가 바로 옆 블럭이랍니다. 위치도 좋아요^^ 집을 잠시 구경해 볼까요??

주택 전경은 요렇습니다

동네길 모습. 번화가가 코앞인데도 동네길은 정말 한적하고 조용해 보여요. 

여기는 집앞의 정원이예요. 

고객님이 쓰실 방이에요. 방에 베란다가 딸려 있어요. 빨래는 개인 베란다에 널면 되겠어요!!

이쪽은 반대편. 옷장 등등 필요한 가구들. 

여기는 이용하실 화장실

베란다에서 내다본 풍경. 예쁘네요^^

ㅋㅋㅋ 대망의 에어콘! 에어콘을 써도 된다니 한여름이 걱정이 안되네요!!  사실.. 추가요금없이 에어콘 써도 된다는 집은 별로 없는데. 여기 주인분들 인심이 좋으시네요. 

아껴써 주세요! 그래야 다음에 오는 쉐어생들에게도 쭉 호의가 이어지니까요!  

kostay(코스테이)의 방드림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과 쉐어하우스를 찾다보면.. 참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합니다. 이상하게 생각치도 못한 좋은 집에 가는 경우가 많아요.  주변에서 좋은 집을 소개해 주기도 하고, 가격도 잘 깍아주세요^^ 랜딩 매니저님도 열심히 돕고, 또 쉐어 주인이 보기에도 우리 고객님들이 정말 매력적인가봐요. 꼭 같이 살고 싶으니까 값을 깎아주는 거겠죠! 
언제나 운이 좋으시다.. 생각했지만, '운'이란 것도 결국은 잡을 만한 사람에게 잡히는 것! 이 사업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이번 고객님도 정말 꼭 이루고 싶은 목표, 하고 싶은 직업이 너무 확실하신 분인데.. 잘 되길 바랄께요! 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분야거든요~^^

 

▼ 코스테이 방드림 서비스 알아보기 ▼
https://kostay.co.kr/roomOffer/guideProcess

 

다른 분들의 입주후기도 꼭 읽어주세요!!

[입주후기]버우드의 가성비 갑's 하우스
[입주후기]스트라에 정착한 능력자들~
[입주후기]3일 만에 집과 직장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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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후기] Alice는 wolli creek 아파트로~
[입주후기] 호주 할머니와 살게 되다니

 

kostay
2018-11-11

[입주후기]버우드의 가성비 갑's 하우스

10월 30일에 도착한 고객님의 쉐어하우스 구한 이야기입니다. 

고객님은 호주에 오시기 전에 이미 직장을 구한 상태였어요. 오~대단해요! 특수한 분야에 종사하고 계셔서 선취업도 가능한가봐요! Burwood(버우드)에서 주로 일하고, 시티의 지점에서도 주2일 정도 근무하실 것 같다고 하세요.   

일단 직장이 구해진 상태이니... 동네 선정은 별로 신경쓸 것이 없었어요. 보통은 쉐어비 예산을 정하고, 적합한 동네를 찾아보는데.. 이번 고객님은 동네가 정해진 상태라 거꾸로 Burwood(버우드)의 시세를 간단히 조사한 후에 예산을 정했어요.  

시세를 보니 1인실은 200~300불 정도로 무지 넗게 형성되어 있어요. 버우드는 최근에 새로 지은 아파트, 좀 오래된 유닛, 대형 단독주택, 10명 이상 사는 싸구려 게스트하우스 등등 정말 다양해요. 동네 범위도 넓죠. Cityrail Station까지 도보로 반경 25분 정도 되는 동네가 모두 버우드라고 우길 정도예요. 그러니 집의 노후정도, 교통편 등등 변수가 많은 편이죠. 

그래도 간단한 시세파악을 통해 최대 270불 정도되는 1인실 혹은 2인실을 얻기로 결정!
걱정스러운 것은.. 버우드 동네 하나만 조사해서 원하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점이예요. 

보통은 kostay에서 8곳의 쉐어하우스를 추천하고, 그 중 5개 집을 인스펙션하거든요. 이번은 버우드만을 조사하는 관계로, 추천쉐어하우스를 숫자와 상관없이 버우드에서만 찾기로 했어요. 그리고 버우드에 마땅한 집이 없으면 고객이 시드니 도착해서 함께 다른 동네를 찾아보기로요.   


버우드 인근 동네인,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도 있고, Concord(콩코드)나 Ashfield(애쉬필드)도 좋은 동네니까.. 더 찾으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기 2일전에 요렇게 쉐어하우스 리스트를 드렸어요. 그리고 그 중에서 고객이 인스펙션할 집으로 3개를 선택!


인스펙션할 집이 3개 밖에 안되서.. 매니저님이 추가로 좀 더 집을 알아보았어요. 고객이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고 있는 동안에요.^^
 

그 와중에 버우드에서 쉐어하우스를 하시는 분이 또 다른 쉐어하우스를 소개해주었죠. 그래서 한 군데를 더 추가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총 6군데..
 

아침에 공항에서 픽업하여 우선 휴대폰 개통과 은행계좌 개설을 먼저 처리. 고객님이 환전을 많이 해오셔서 은행계좌를 빨리 열었죠. 그리고 랜딩하우스에서 쉬다가 오후6시부터 인스펙션을 다녔어요.

 

4군데 인스펙션을 해보니... 맘에 드는 곳이 두 군데. 하나는 너무 예쁜 집. 다른 하나는 가성비가 너무 좋은 집. 
두 집 모두 교통 조건을 비슷해요. station에서 10~12분정도 걸리는 집이니까요.   


아아..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일단 첫날 너무 늦은 밤에 인스펙션을 다녀서..  낮시간에 다시 한번 보기로...

다음날 2군데를 다시 가보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31일에 다시 한번 가보았습니다. 먼저 간 곳은 1인실 180불짜리 가성비 갑 하우스. 이 집을 낮에 가서 보니 전날보다 더 좋은 집이란 것을 새삼 알게 되었어요ㅎㅎㅎㅎ.  일단 집과 정원이 무지 넗어요. 랜딩하우스도 참 넓은데, 여기는 거기보다 쪼큼 더 넓다 하시더라고요

이 집은 1층은 노모를 모신 중년부부가 살고, 2층은 모두 쉐어하우스로 쓰는 집이예요. 쉐어생과 집주인이 사용하는 출입구도 다르고요, 2층에 거실, 주방, 화장실이 모두 있어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요. 


집은 무지 커요. 2층에 방이 6개, 화장실이 2개. 모두 1인실이고, 화장실은 3명이 함께 사용하는 것. 세탁기도 2대. 빨래 널 곳도 정말 많아요! 이 집엔 모두 여자만 살고 있는데, 사시는 분들 모두 2~3년씩 장기간 거주하신대요. 장기간 거주하는 분이 많다니 이 집은 어지간히 살기 좋은 것 같네요. 

집의 모습은 위와 같아요. 되게 큽니다.. 사진상으로도 1층, 2층의 출입구가 따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정원도 넓어요. 집주인이 자기집을 'castle'이라고 주장하시는데.. 그럴듯해요. 원래 병원으로 사용했던 곳이래요. 놀라지마세요! 호주는 집을 병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진짜 흔하답니다.

2층에 별도로 있는 거실 모습이에요. 

여기는 화장실^^

요기는 우리 고객님이 사용하실 방. 무지 넓죠!. 잼있는 것은 이 방이 의사 진료실로 쓰던 곳이서, 손닦는 세면대가 있다는 것! 주방에 가지 않아도 커피끓이는 것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아마 저라면 여기서 세수도 할 듯ㅋㅋ..^^


보통 집주인과 함께 사는 것을 좀 꺼리죠. 잔소리많이 들을까봐요.^^ 그런데, 집주인과 같이 살면 청소나 수리 등 기본적인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훨씬 살기 좋아요! 여기 버우드 역시 집주인이 공용공간은 청소를 하신대요. 평소 자신이 엄마한테 잔소리 잘 안들었던 캐릭터라면.. 집주인과 함께 사는 쉐어하우스도 편하실 거예요~


이제 앞으로 직장생활 하시면서 좋은 경력 많이 쌓으면서 여유로운 시드니 라이프를 즐기실 일만 남았네요. 고객님께서 뜻깊은 경험 많이 하시길 kostay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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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객님들의 입주후기도 참고해주세요!!

   

 

언제든지 문의 연락주세요

 

kostay
2018-11-09

[입주후기]스트라에 정착한 능력자들~

26일에 도착한 두 분 고객님의 입주후기입니다. 두 분이 함께 오셨는데요, 한 분은 영어를 잘하시고, 다른 한 분은 중국어를 잘하신대요. 호주살기 딱 좋은 스펙이네요^^ 

일단 두 분이 원하는 쉐어하우스를 알아볼까요?


음.. 일단 외국인 쉐어를 원하셨는데요, 대만인, 일본인과 살고 싶다고 하셨어요.  외국생활을 해보셨다더니.. 역시 좀 분위기를 아시는 듯! 

실제로 외국인 중에 대만인과 일본인, 한국인은 쉐어메이트로 인기가 많아요.  깔끔하고 매너가 좋고,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고.. 물론 쉐어비도 꼬박꼬박 잘 내고요.ㅋ 

kostay 역시 방드림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한국인 사랑'을 많이 느껴요 

이 서비스를 시작할 즈음이었는데, 디와이의 집주인에게 인스펙션 문의했더니.. '한국인 웰컴'이라며 고객이 도착할 때까지 3~4일 남았었는데도 우리에게 우선 집을 보여주고 나서, 성사가 안되면 다른 사람 인스펙션을 받겠다고까지 했었어요. 

한국인이라고 방값을 깎아준 경우도 있었고요..  우리가 이런 민족이랍니다~^^


그런데.. 일본인, 대만인을 고를 수는 없어요! 호주에서 가장 주의할 것 중의 하나가 인종차별!! 쉐어생의 국적을 물어보는 것은 너무 실례되는 일이예요. 

서로 친해져서 대화 중에 묻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선택을 위해 물어볼 수는 없어요. 그래서 일본인과 대만인을 원한다면 그들이 많이 있는 동네 언저리를 기웃거릴 수밖에요..
여러 조건을 볼 때, 대표적인 한인타운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 Eastwood(이스트우드), Chatswood(채스우드) 중에서,  

Eastwood(이스트우드)는 시티와 좀 머니까 no good. Chatswood(채스우드) 인근에 일본인, 대만인이 좀 사는 동네도 있으니까..일단 ok. 

그렇지만, 채스우드, 스트라스필드 모두 비싼 동네... 거의 시티급. 교통좋고 조건좋다면 2인실은 400불 정도...ㅠㅠ 약간 벗어난 동네면 어떨지 문의해 보았어요. 

City Rail로 1~2개 역 정도 떨어진 동네요. 마침 고객님도  North Strathfield(노스 스트라스필드)도 원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최종 결정된 동네는 
- Chatswood(채스우드)와 그 인근의 Lindfield(린드필드), Artarmon(아타몬), 
-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와 그 인근의 North Strathfield(노스 스트라스필드) 

동네를 상의하면서 아래 지도에 표시를 해서 드렸어요. 이런 지도는 동네선정을 위해 모든 고객님께 드리는 자료랍니다. 

고객님의 원한 동네가 가진 단점도 미리 말씀드렸어요. 혹시.. 실망할 수도 있으니까요...^^
동네를 정한 후에 쉐어하우스를 알아봐요. 보통 비행기 타기 1~2일 전에 쉐어하우스 리스트를 드리게 되죠. 리스트를 받고 고객님도 빠르고 정확하게 회신을 주셨어요! 

최종 인스펙션 계획은 Lindfield(린드필드)에서 2집, Artarmon(아타몬)의 한 집,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 2집, North Strathfield(노스 스트라스필드) 1집 이렇게 총 5개 하우스였습니다. 

첫날 인스펙션 여정은 지도와 같았습니다. 첫날 다 보았어요^^ 혹여 집이 나갈까..하는 급한 마음에 자꾸 미리 미리 인스펙션을 서두르게 되는 것 같아요. 

공항 픽업 후에 Lindfield(린드필드)로 갔다가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 쪽으로 이동. Artamon(아타몬)의 하우스는 인스펙션 예약을 했지만 중간에 연락이 되지 않아 out. 

그 대신 매니저님이 예비로 갖고 있던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의 쉐어하우스를 추가로 보았답니다. 6개 집을 모두 구경해보니, Lindfield(린드필드)에서 본 첫 집과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에서 본 마지막 집이 괜찮은 듯. 

최종 낙찰은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 우리 고객이 입주하면 총 5명이 살게 되요. 역에서 약 10분 거리. 비용도 원하는 범위 내였어요.^^ 교통 면에서 Strathfield(스트라스필드)가 더 좋으니까.. 
첫날 6집을 인스펙션 다니면서 비는 시간에 짬짬이 휴대폰을 개통했어요. 보통 공항에서 선불폰을 개통하시는데.. 워홀 1년 비자를 갖고 계시면 1년 monthly plan으로 개통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좋네요. 선불폰 말고요..  

최근에 옵터스에서 2명이 함께 가입하면 왕창 저렴한 요금플랜이 나왔어요. 보통 1인 40불 정도 요금제를 쓰는데, 2명이 약 55불 정도에 동일한 조건에 쓸 수 있대요. 그 요금제로 pick!.
2일차는 토요일.. 본래 토요일 1시까지 영업하는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전 날의 일정이 너무 힘들었는지.. 다들 늦잠.. 걍 주말은 시내구경 등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는 중에 작은 사고가 있었죠. 토요일 밤부터 고객 한 분이 갑자기 아팠어요. 주말을 보내고도 별다른 차도가 없어서 월요일에 은행계좌 개설한 후 인근 병원에 갔죠. 

보통 GP는 예약 필수라 당일 진료보기가 쉽지 않아요. 일단 랜딩 매니저님의 Home doctor에게 문의했더니, 마침 예약취소가 있으니 와도 된다해서... ^^ 다행히 진료를 보고 약처방을 받았어요. 이런 일은 또 처음이네요!
이사는 29일 월요일 저녁에 했어요.  30날에는 다른 고객이 입국할 예정이라... 매니저님이 이사를 도와줄 수 없을 것 같아 29일에 해버렸어요! 


어떤 쉐어하우스인지 한 번 구경해요!!

입구는 요렇게.. 정원이 좋아요. 

거실과 주방의 모습이예요. 

상당히 깔끔하게 관리되는 집이에요. 쉐어생이 적고, 렌트하신 분이 직접 관리해서 그런 듯

그리고 방은 요렇게 생겼고요..

베란다가 되게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베란다에서 바라 본 풍경. 나무만 봐도 피로가 풀리네요^^

고객님들은 이사 후에 바로 건강도 회복했고, 바로 직장도 구하셨대요. 처음에 건강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다행이죠. 

예전에 외국 생활 하실 때에도 아픈 적이 없어서 설마..하셨다는데.. 요번엔 황당하게도 오시자마자 크게 아팠어요. 이런 걸 '액땜'이라 하는 거겠죠?

설마.. 하는 생각에 보험 가입을 생략하면 안되겠어요. 사람이 언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니까 매사 신중 신중. 액땜까지 하셨으니 앞으로 탄탄대로일 듯! 두 분께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고대합니다~

 

▼▼ 코스테이 방드림 서비스 알아보기 ▼▼
https://kostay.co.kr/roomOffer/guideProcess

 

다른 고객님들의 입주후기도 참고해주세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kostay
2018-11-04

[입주후기]3일 만에 집과 직장 모두를!!

지난 10월 19일에 입국한 고객님에 관한 입주후기입니다. 한국 출국 전에 인스펙션 하실 집을 2개밖에 정하지 못해 사실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도착하셔서 너무 일이 잘 진행된 사례예요

두 명이 함께 신청(공항픽업 무료서비스 제공)
한 명은 시티에서 어학원에 다닐 예정
최대 예산 440불 정도(2인실 커플룸)
한인쉐어, 외국인쉐어 상관없음


케이스를 요약하면 위와 같습니다. 쉐어비 예산이 상당히 높으셨고, 한 명은 시티 어학원을 다닐 예정이었기 때문에, 시티와 스트라스필드로 동네를 정하고, 그 쪽 쉐어하우스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쉐어하우스 리스트를 11개나 드렸어요^^

시티, 스트라스필드 모두 쉐어하우스가 많긴 하지만, 거실쉐어가 없는 집을 찾다보니 좀 고생을 했어요. 그런데 고객님 반응이 좀 별로였어요 ㅠㅠ  


 "인터넷에 보면 너무 예쁜 집이 많던데.. 추천해주신 집은 좀 낡은 듯해요" 


"아.. 인터넷... 그거 좀 포토샵인데.. ㅠㅠ 사진믿고 인스펙션 가면 사기란 것을 바로 알게 되지만, 당하기 전까지는 잘 모를 일. 

아아.. 새 집을 원하셨구나! 하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죠. 비용이 440불이나 되니까 더 기대하셨던 것 같아요. 아아.. 차라리 신도시 쪽으로 알아볼 걸 하는 후회막급.. 거기다 출국이 가까워질수록 쉐어비용도 아꼈으면...하는 생각도 있으셨던 것 같고요, 외국인쉐어에 대한 니즈도 크지 않으셨죠..

그래서 11개의 쉐어하우스 리스트 중에 최종 2집만 인스펙션하기로 정하고, 나머지는 시드니 도착 후에 함께 찾아보기로 했어요. 
 "새로운 경험도 중요하지만, 우선 돈을 모으고 싶어요~" 

 

도착하여 매니저님과 대화하며 알아보니 돈도 중요하다... ^^ 맞아요. 그래서 매니저님께서 한인타운에 살고 일할 것을 조언해 주셨어요. 그리고 거기에 맞춰 집을 알아보러 다니게됬죠. 

마침 고객님께서 이미 쉐어하우스 찾는다는 글을 인터넷 카페에 올려 오퍼를 받은 집이 몇 곳 있었고, 매니저님 지인 분에게 소개받은쉐어하우스도 있었죠. 입국한 첫 날의 일정은요.. 


 

요렇게 간단하게 끝을 냈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음 인스펙션 할 집을 연락하고 일자리도 좀 상의를 했어요. 다음 날은 훨씬 바빴습니다. 면접도 보고 인스펙션도 했어요. 


이렇게 다닌 결과, Denistone(데니스톤)에 있는 쉐어하우스로 최종 결정했죠. Denistone(데니스톤)은 한인타운인 Eastwood(이스트우드)에서 한 정류장 떨어진 동네예요. Eastwood(이스트우드)까지 걸어갈 수도 있어요. 

이 집은 4bed, 4bath의 2층 주택입니다. 3개 bedroom은 bath가 포함된 마스터룸이고, 한 방만 화장실이 따로 떨어져있어요. 그 방이 바로 고객님께 낙찰. 2층에 침실이 있고, 아래층에 욕실과 주방이 있어요. 

침실과 욕실의 동선이 길다는 이유로 다른 방보다 좀더 저렴하게 주 280불에 쓰기로 했어요. 나중에 누군가 이사를 간다면 마스터룸으로 이사갈 수도 있으니까.. 나쁘지 않아요. 가격도 정말 착하고요..^^

23일 화요일에 이사하기로 정했어요. 

저희가 고객님께 감탄한 것은 확고한 목적의식, 대단한 추진력이란 점이에요. 많은 고객님들이 다녀가셨지만, 시드니에 오자마자 집을 구하면서 면접까지 보신 경우는 처음. ^^ 솔직히 정말 놀랐습니다.  대부분 집을 구하고 나면 시드니 구경을 좀 다니시는데.. 이분들의 입국후 5박 6일 일정을 보실래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고객님이었어요. 2명 고객님을  A와 B로 표시했어요. 하긴 남다르시니 면접 보는 곳마다 일하러 오라고 말씀하셨겠죠. 요즘 시드니에 워홀러가 줄어서 일자리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빠르게 취직되다니.. 깜놀.. 

암튼 3개월 어학원을 다닐 A는 일단 주말 풀타임으로 일하고요, B는 평일 근무를 하기로 했어요. 2군데 면접 본 곳 중에 그래도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곳으로 일자리를 정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정말 잘 사실 듯^^  두 분이 이렇게 적극적이시니, 매니저님도 더 열심히 돕게 된 것 같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이 분들께 구해드린 Denistone(데니스톤) 쉐어하우스를 잠깐 보여드릴께요~
전체 주택 전경은 이렇습니다. 큰 주택이예요. 이사를 저녁에 하는 바람에.. 어둡게 나와서.. 사진이 좀 나쁘네요ㅠㅠ

고객님 전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 1층에 있어요. 다른 방은 모두 화장실이 딸린 마스터룸이래요. 

샤워부스도 있고요...^^ 

주방사진입니다. 

테이블도 있어요!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방이 있어요. 2층 복도의 사진입니다. 2층에 방이 4개

짜자잔~~ 방 사진이예요. 

붙박이장이 있어요^^

시드니 생활을 통해 모쪼록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면 좋겠어요! 코스테이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코스테이 방드림 서비스 알아보기 ▼▼
https://kostay.co.kr/roomOffer/guideProcess

 

다른 고객님들의 입주후기도 참고해주세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kostay
2018-10-30

[입주후기]Neutral Bay(뉴트럴베이)의 1인실^^

금주 중반에 도착하신 준느 고객님은 정말 일찌감치 예약을 하신 분이었어요. 예약하셨을 적에 출국날까지 약 한달도 넘게 남은지라.. 8월 1일 경에 다시 연락드리겠다 말씀드리고.. 저 역시 잊어버릴까봐 정말 이중 삼중으로 메모를 해두었어요(심적 부담감..ㅋㅋ)

대망의 8월을 앞두고.. 혹시 비자나 입국날짜에 변동이 있으려나.. 하는 두근두근 마음으로 연락하니, 일정에 아무 변동이 없다는 말씀~ 오호!! 

우선 kostay가 고객님들께 드리는 각종 정보를 드리고, 동네 선정을 협의했어요. 깔끔한 공동주택을 희망함. 집이 좋아서 집순이로 살고 싶으시다고요^^  집순이라면 동네 근처에 좋은 레스토랑이 많으면 좋을 듯. 이미 영어도 잘하시고(회사에서도 외국인과 함께 일하셨대요!! 멋짐!), 오지잡을 할 예정이라 한인타운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동네는 어디가 좋을까요? 일단 깔끔한 동네. 모든 집이 신축아파트인 mascot(마스콧)과 Wolli Creek(울리크릭)이 좋을 듯. 2차로 노스시드니와 본다이정션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이외에 신축아파트가 많은 레드펀을 중심으로 한 뉴타운 일대도 핫한 카페가 많죠..

음.. 동네추천을 할때까지 정확히 몰랐는데, 고객님은 안전한 곳이 중요하시대요. 그래서 최종 낙점은 노스시드니, 울리크릭, 본다이정션. 1인실. 이곳 1인실 비용은 300~350불 정도 될 듯요. 아기나 애완동물 있는 집을 더 좋아하신다니... 이 분 왠지 마음이 따뜻할 것 같아요! 

저희가 얻어본 가장 비싼 가격! 나름 신나라 집을 구해보았는데요.. 이상하게.. 연락이 잘 안와요.. ㅠㅠ 노스시드니는 나온 집도 별로 없더라고요.. !!

쉐어생 소개글도 정성드려 적었는데.. ㅠㅠ 결국.. 출국 전날까지 인스펙션 후보하우스 8개 리스트도 다 만들지 못했어요ㅠㅠ 전화 연락이 잘 안되더라고요.. 출국 전에 일단 6개를 드리고, 그 중에서 2개를 최종 픽업. 또 같은 동네라 추가로 한 집 더 보기로.. 나머지 하우스는 더 찾아보기로 합니다. 

공항에서 환승하는 중에 본다이정션의 하우스를 하나 더 추천해 드리고.. 그리고 나머지는 오시는 날까지 마저 전화연락을 해서 리스트업을 해두었어요.  매니저님도 애가 타는지.. 기운도 없고.. 이렇게 오시는 날까지 전화연락이 다 안되기는 정말 처음인데.. 요상하네요. 1인실이고 예산도 많아 쉽게 찾을 줄 알았다가.. 낭패를 보았어요..ㅋㅋ

이상하게도 애완동물 있는 집도 별로 없고.. 정말 희한합니다. 예전에 가족과 사는 집은 싫다고 하셨던 고객님 집을 찾을 떄에는 가족끼리 사는 집 중에 조건좋은 집이 많았거든요.. 요번에는 아기있는 집은 아예 없었어요. 강이지 있는 곳도 2군데 밖에.. ㅠㅠ 세상 참 요지경이예요. 찾으면 없다는 거.. ^^

그래서 도착한 첫날. 공항 픽업을 간 매니저님은 공항에서 울리크릭으로 직행. 울리크릭이 공항근처니까요.. 공항까지 온 김에 인스페션까지 하면 좋겠다고.. ^^ 그래서 첫날 울리클릭의 아파트 3군데를 돌아보았어요. 그런 다음 랜딩하우스로 이동해서 짐을 풀고요.. 휴대폰을 개통한 후 휴식~

아래 사진은 인스펙션 하면서 집의 상태를 체크하는 체크리스트. 여러 집을 동시에 보면 점검할 것을 뺴먹고 오는 일이 생길 수 있어 만든 것입니다. 유용한 듯 하네요^^

다음 날 노스시드니 인근의 뉴트럴베이,  달링하버, 본다이정션으로 인스펙션을 갔습니다.  첫날 본 집에 비해 둘째날 본 집이 더 나은 듯. 최종 낙점은 뉴트럴베이로!.

뉴트럴베이 하우스는 나이 지긋하신 중년 여성과 강이지가 함께 사는 유닛이예요. 집주인께서 2주에 한번씩 사람을 불러 청소를 하신대요. 정말 깨끗하게 유지되는 집은 맞는 듯해요. 전에 살던 분과 관계가 너무 좋았던 듯. 함꼐 과자도 굽고.. 그랬다네요~ 준느고객님과도 그런 좋은 관계를 계속 이어가 주시길 바래봅니다.

뉴트럴베이는 North Sydney(노스시드니) 바로 옆. 물가를 접하고 있는 좋은 동네. north sydeny 역까지는 10~15분 정도 걸리는데요, 이곳에서는 시티까지는 보통 버스로 이동합니다. 부촌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어요. Bay답게 호텔도 많고 해서 그런지 좋은 카페, 레스토랑도 많아요. 야경도 멋지고요. 시티까지 배를 타고 와도 금방이죠^^

일전에 디와이로 가신 고객님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의 경험을 보면, 어르신과 사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아무래도 어르신들은 배려심이 더 많고,, 시간이 많아 대화를 즐기시니까요. 인내심도 많아서 머뭇머뭇해도 잘 기대려줍니다. 귀엽게 생각함..ㅋㅋ 도움도 주실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고요.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끼리만 살려하지 마시고요 영어실력을 위해서 어르신과의 생활도 도전해 보세요. 

그래서 결국 금요일, 토요일 양일 인스펙션으로 입주하실 집을 결정. 일요일, 월요일에는 TFN 발급, 은행계좌개설, 관광 등을 하며 보내고, 이번주 화요일에 이사를 했더랍니다. 집을 살짝 구경하면요.. 좀 어둡게 나와서.. ㅠㅠ

요기는 거실과 강아지, 그리고 쉐어메이트

위 사진은 고객님 쓰실 방, 그리고 아래는 화장실..

준느고객님이 영어를 잘해서 뭐든지 혼자 잘 하십니다. 계약서도 척척 쓰시고요. 저희는 전체적으로 큰 문제없는 집이니, 보증금 반환 시점만 명시하라는 조언과 문구만 드렸어요. 

kostay
2018-09-06

[오지쉐어] 모르면 코 베이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

폭우를 뚫고 집으로 돌아갔다. 시드니에 도착한 날부터 계속 비가 온다. 방드림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나 혼자 왔더라면 백팩커에 그냥 머물러있을 수밖에 없었을 날씨이다. 이틀을 그냥 흘려보낼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지금은 랜딩매니저님이 차를 가지고 여기저기 다녀주시니, 비가 와도 인스펙션도 쉽게쉽게 다녔고, 이렇게 이런저런 일도 처리할 수 있고..정말 감사하다!

저녁은 랜딩하우스에서 내가 직접 만들어 먹었다.

저녁을 먹고나서 TFN을 신청하기로 했다. 내가 직접 노트북으로 하려고 했지만 랜딩매니저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같이 거실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즐겁게 신청했다.

구글링을 해보니까 TFN 발급을 대행해주고 돈을 받는 곳도 있다. 무려 99달러나! 사실 공식사이트에서 하면 무료인데..이런 거 잘못 들어가면 낭패를 당할 수도 있는데, 코스테이의 안내문 덕분에 그런 것은 가볍게 피할 수 있었다.

다른 자격증 자료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나는 아직 자격증을 발급받지 않기로 했다. 그냥 자료만 받는 걸로 하고 랜딩매니저님 집에서 여독을 풀 겸 쉬었다.

방드림 서비스 비용이 비싼 것 같기도 하지만, 내가 이곳 물정을 몰라 겪을 시행착오를 없애주는 것, 복잡한 절차와 영어 평가 문제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았던 자격증 취득도 저렴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등등 방드림 서비스로 인해 오히려 절약하는 비용도 있다는 것이 상당히 좋았고 이용해보니 재미있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다.

kostay
2018-09-03